그룹 방탄소년단(BTS) 막내 정국이 전격 솔로 데뷔를 발표했다.
빅히트 뮤직은 30일 글로벌 팬덤 플랫폼 위버스를 통해 "정국의 솔로 디지털 싱글 '세븐'(Seven) 발매 소식을 전한다"며 "발매일은 오는 7월 14일 오후 1시(한국시간)"라고 밝혔다.
이어 "공식 솔로 활동을 시작하는 정국의 솔로 디지털 싱글과 향후 이어질 활발한 활동에 많은 기대와 응원 부탁드린다"고 전해 기대감을 높였다.
빅히트 뮤직에 따르면 '세븐'은 정국의 매력을 한껏 느낄 수 있는 서머송이다. 빅히트 뮤직은 "여러분의 여름에 즐거움을 더할 수 있는 곡이 되기를 바란다"고 설명했다.
정국에 대해서는 리더 RM도 귀띔한 바다. 지난 17일 서울 여의도 한강공원 일대에서 열린 'BTS 10주년 페스타 @여의도(BTS 10th Anniversary FESTA @Yeouido)'에서 RM은 특별 프로그램 '오후 5시, 김남준입니다'를 통해 직접 아미와 만났다.
당시 RM은 정국과 전화 연결을 통해 대화를 나눴고, 정국은 "미국 LA는 지금 새벽 1시 30분인데, 전화 받으려고 계속 기다렸다. 아미 여러분 보고 싶다. 회사랑 잘 얘기해서 오프라인 이벤트를 준비해 보겠다"고 말했다.
이에 RM은 "정국이를 회사에서 종종 마주친다. 정국이도 지금 재미있는 걸 준비 중"이라고 직접 스포했다.
팬들을 위해 재미있는 무언가를 준비 중이었던 정국의 전격 솔로 데뷔 소식에 전 세계 아미(팬덤명)들은 들뜬 마음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김노을 기자
| sunset@mtstarnews.com
빅히트 뮤직은 30일 글로벌 팬덤 플랫폼 위버스를 통해 "정국의 솔로 디지털 싱글 '세븐'(Seven) 발매 소식을 전한다"며 "발매일은 오는 7월 14일 오후 1시(한국시간)"라고 밝혔다.
이어 "공식 솔로 활동을 시작하는 정국의 솔로 디지털 싱글과 향후 이어질 활발한 활동에 많은 기대와 응원 부탁드린다"고 전해 기대감을 높였다.
빅히트 뮤직에 따르면 '세븐'은 정국의 매력을 한껏 느낄 수 있는 서머송이다. 빅히트 뮤직은 "여러분의 여름에 즐거움을 더할 수 있는 곡이 되기를 바란다"고 설명했다.
정국에 대해서는 리더 RM도 귀띔한 바다. 지난 17일 서울 여의도 한강공원 일대에서 열린 'BTS 10주년 페스타 @여의도(BTS 10th Anniversary FESTA @Yeouido)'에서 RM은 특별 프로그램 '오후 5시, 김남준입니다'를 통해 직접 아미와 만났다.
당시 RM은 정국과 전화 연결을 통해 대화를 나눴고, 정국은 "미국 LA는 지금 새벽 1시 30분인데, 전화 받으려고 계속 기다렸다. 아미 여러분 보고 싶다. 회사랑 잘 얘기해서 오프라인 이벤트를 준비해 보겠다"고 말했다.
이에 RM은 "정국이를 회사에서 종종 마주친다. 정국이도 지금 재미있는 걸 준비 중"이라고 직접 스포했다.
팬들을 위해 재미있는 무언가를 준비 중이었던 정국의 전격 솔로 데뷔 소식에 전 세계 아미(팬덤명)들은 들뜬 마음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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