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마마무 멤버 화사가 열애설에 휩싸였다.

30일 뉴스1에 따르면 화사 측은 열애설과 관련해 확인 중이다.

이날 한 매체는 화사가 12세 연상 사업가 A씨와 5년째 연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A씨는 음악업계에 종사하던 5년 전, 화사의 적극적인 구애를 통해 연인으로 발전했다.

화사는 앞서 여러 예능프로그램을 통해 자신의 연애담을 공개한 바 있다. 그는 "처음이자 마지막인 남자다. 첫 만남은 겨울이었다. 1년을 내가 따라다녔다. 그분은 아니라고 했다. 나와 좋은 만남을 가질 때 오히려 그분이 더 (좋아) 했다"라며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이처럼 그가 이번 열애설에서도 솔직하게 입장을 밝힐지 주목된다.

한편 화사는 지난 2014년 마마무 멤버로 데뷔했으며 솔로 가수로도 '멍청이' '마리아' 등 히트곡을 발매했다. 현재는 tvN '댄스가수 유랑단'에 출연 중이며 소속사 피네이션과 전속 계약을 논의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