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디셈버 출신 윤혁(본명 이윤혁)이 사기 혐의로 구속기소 된 사실이 뒤늦게 전해졌다.
30일 뉴스1에 따르면 인천지검은 지난 7일 윤혁을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사기 혐의로 구속기소 했다.
윤혁은 지인들로부터 돈을 빌리거나 투자를 유도한 후 수억 원을 갚지 않은 혐의를 받고 있다.
법원은 지난달 18일 진행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에서 "증거를 인멸하거나 도주할 우려가 있다"며 영장을 발부했다.
윤혁의 첫 재판은 오는 7월 7일 인천지법에서 열린다. 그는 국민참여재판은 원하지 않는다는 의사를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윤혁은 2009년 디셈버로 데뷔했다. 2019년부터는 솔로 가수로 활동했다.
최혜진 기자
| hj_622@mtstarnews.com
30일 뉴스1에 따르면 인천지검은 지난 7일 윤혁을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사기 혐의로 구속기소 했다.
윤혁은 지인들로부터 돈을 빌리거나 투자를 유도한 후 수억 원을 갚지 않은 혐의를 받고 있다.
법원은 지난달 18일 진행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에서 "증거를 인멸하거나 도주할 우려가 있다"며 영장을 발부했다.
윤혁의 첫 재판은 오는 7월 7일 인천지법에서 열린다. 그는 국민참여재판은 원하지 않는다는 의사를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윤혁은 2009년 디셈버로 데뷔했다. 2019년부터는 솔로 가수로 활동했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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