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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사 "폭풍 무섭지 않아"..열애설+소속사 발표 후 심경 고백 [스타이슈]

  • 안윤지 기자
  • 2023-07-01
그룹 마마무 멤버 화사가 열애설 및 피네이션 전속계약 발표 후 심경을 고백했다.

화사는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감사함을 잃지않고 늘 진심으로 음악과 무대로 보답하겠습니다. 무엇보다도 늘 믿고 사랑해주는 팬들 너무 고맙고 고마워"라며 "더이상 폭풍은 무섭지않아 우리 빗속에서 춤을 추자"라고 밝혔다.

공개된 사진 속 화사는 지난달 30일 오후 서울 잠실종합운동장 올림픽주경기장에서 열린 '싸이 흠뻑쇼 썸머 스웨그 2023'(이하 '흠뻑쇼')에 참석한 모습이다. 과감한 패션은 물론 당당한 분위기가 느껴져 이목을 끈다.

이를 본 피네이션의 수장인 가수 싸이는 "환영합니다", 엄정화는 "가장 중요한 것! 화사 화이팅" 등 축하 메시지를 전했다. 또한 헤이즈 역시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기쁨을 드러냈다.

화사는 최근 소속사 RBW와 계약을 마무리하고 피네이션행(行)을 확정지었다. 전날 그는 '흠뻑쇼'에서 "진짜 몇 분 전에 계약했다. 퍼포먼스가 아닌 방금 정말 계약을 한 것이다. 계약서를 검토해오다 오늘 정리가 됐다. 많은 분과 뜻깊은 추억을 나누게 됐다"라고 밝혔다.

이날 화사는 12세 연상 비연예인 사업가 A씨와 열애설에 휩싸였다. A씨가 음악업계에 종사하던 5년 전, 화사의 적극적인 구애로 연을 맺은 것이다. 화사 측은 별다른 입장을 밝히지 않았다. 그러나 앞서 화사가 여러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해 자신의 연애와 관련된 발언이 재조명되며 화제를 모았다.

한편 화사는 지난 2014년 마마무로 데뷔해 타이틀곡 '음오아예' '넌 is 뭔들' '데칼코마니' '피아노맨' 등으로 활동했다. 또한 그는 '멍청이' '마리아' 등 솔로곡으로 큰 성공을 거뒀다. 이후 MBC '놀면 뭐하니?', tvN '댄스가수 유랑단' 등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해 방송인으로도 활발히 활동했다.
안윤지 기자 | zizirong@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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