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주행 1위를 지키고 있는 애니메이션 '엘리멘탈'이 박스오피스 1위를 지키고 있는 가운데, 누적관객수 200만을 돌파했다.

2일 영진위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엘리멘탈'은 이날 오전 누적 관객수 208만 1828명을 기록, 200만 관객을 넘어섰다.

입소문을 탄 '엘리멘탈'은 박스오피스 1위를 지키며 흥행 순항중으로, 앞으로의 성적을 기대하게 만든다.

2위는 '인디아나 존스 : 운명의 다이얼'로 15만 5159명이 봤다. 누적관객수는 39만 6530명이다.

3위는 '범죄도시3'로 12만 9970명이 봤다. 누적관객수 1009만 9379명으로 시리즈 연속 천만 관객을 넘어섰다.

'스파이더맨 : 어크로스 더 유니버스', '귀공자'가 뒤를 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