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BTS) 진의 솔로곡 '디 애스트로넛(The Astronaut)'이 세계 최대 음원 플랫폼 스포티파이(Spotify)에서 1억 9000만 스트리밍을 돌파하며 인기를 빛냈다.
'디 애스트로넛(The Astronaut)'은 스포티파이에서 7월 1일 기준 1억 9000만 스트리밍을 넘어섰다. 2일 현재 1억 9013만 74761회 스트리밍을 기록 중이다.
지난해 10월 28일 발매한 진의 첫 솔로 싱글 '디 애스트로넛(The Astronaut)'은 스포티파이에서 72일 만에 1억 스트리밍을 달성하며 당시 한국 남성 K팝 솔로곡 최단 시간의 기록을 세웠다.
이어 22일 만에 5000만 스트리밍, 29일 만에 6000만 스트리밍, 37일 만에 7000만 스트리밍, 57일 만에 9000만 스트리밍을 달성했다.
진은 솔로곡 발매 당일 스포티파이 '글로벌 톱 아티스트'와 '일본 톱 아티스트'차트에 첫 이름을 올렸으며, 역대 한국 솔로 아티스트 중에서도 가장 높은 순위로 데뷔하는 기록을 세웠다.
'디 애스트로넛(The Astronaut)'은 발매와 동시에 스포티파이 '데일리 톱 송 글로벌 차트'에서 17위로 진입, 37일 차트인을 기록 한 바 있다.
진은 세계 최대 음원 검색 플랫폼 샤잠(Shazam)에서도 독보적인 음원 파워를 보여주며 '샤잠킹' 면모를 빛냈다.
'디 애스트로넛'(The Astronaut)은 7월 1일 K팝 역대 최초로 1551만 샤잠을 돌파했다. 종전 1위였던 진의 첫 솔로 OST '유어스'(Yours) 1314만 샤잠을 제치고 K팝 역대 가장 많이 샤잠 된 곡이 됐다. 이로써 진은 최다 샤잠 된 K팝 1위, 2위를 석권하며 최강 솔로 파워를 보여줬다.
또 '에피파니'(Epiphany) 127만, 문'(Moon) 118만, '어웨이스'(Awake) 87만 , '이밤'(Tonight) 55만 , '어비스'(Abyss)41만 , '슈퍼참치'(SuperTuna) 10만 샤잠을 기록하고 있다, 진은 솔로 8곡만으로 3300만 샤잠을 달성하며 K팝 솔로 역대 최초이자 유일한 아티스트로 신기록을 세웠다.
진은 첫 솔로 싱글 '디 애스트로넛'(The Astronaut)이 세계 곳곳에서 여전히 뜨거운 인기를 이어가는 가운데 최근 멕시코 주요 라디오를 휩쓸며 '라디오 킹'으로도 빛내고 있다.
'디 애스트로넛'(The Astronaut)은 멕시코 라디오 채널 'Match FM'에서 진행하는 ' Conteo Match top30' 차트에서 4주 연속 1위를 차지했다. 또 'House Radio'에서 진행하는 'Rankig House TOP30'에서도 6월 24일(현지 시각) 1위를 차지했다.
1위 진에 이어 2위 Dua Lipa(두아 리파), 3위 Taylor Swift(테일러 스위프트) 등이 이름을 올리며 진은 세계적인 팝스타와 어깨를 나란히 했다.
'진시코'로 불릴 만큼 멕시코에서 독보적인 인기를 얻고 있는 진은, 같은 날 'El y Ella 103.7FM '에서 진행한 'El y Ella TOP20' 차트에도 올랐다. 1위 탈리아(Thalia. FT David Summers)에 이어 진이 2위를 차지하며 인기를 실감케 했다.
진의 입대 전 선물처럼 주어진 곡 '디 애스트로넛'(The Astronaut)은 지난해 10월 발매와 동시에 각국 음원차트에서 눈부신 기록을 달성하며 인기 고공행진 중이다. 또 빌보드, NME, 롤링스톤 등 국내외 음악 전문 매체에서 실력파 보컬리스트로 극찬받으며 솔로 아티스트의 입지를 탄탄히 했다.
진은 음원으로는 담을 수 없는 풍부한 성량, 청량한 음색으로 '믿고 듣는 보컬리스트'로 주목받으며 군백기란 말이 무색할 정도로 글로벌 슈퍼스타 진의 독보적인 영향력과 존재감을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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