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버 수스가 배우 박서준과의 열애설 후 근황을 공유했다.
수스는 3일 스페인 바로셀로나에서 행복한 시간을 맞았다.
그는 "Muchas gracias"(대단히 감사합니다)라며 바르셀로나 행사 관련 관계자에 감사를 전했다.
수스는 행사 무대 아래에서 셀카 삼매경에 빠져 있다. 특히 그는 여리여리한 몸매와 청순한 외모를 발산하고 있다.
앞서 지난달 20일 수스와 박서준이 열애 중이라는 보도가 나왔다. 당시 박서준의 소속사 어썸이엔티는 열애설과 관련해 "배우의 사생활이기 때문에 확인해 드리기 어렵다. 양해 부탁드린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후 박서준은 지난달 21일 열린 영화 '콘트리트 유토피아' 제작보고회에서 수스와의 열애설을 언급하기도 했다. 그는 "현재 촬영하고 있는 작품이 있어서 늦게 (열애설) 소식을 알게 됐다. 소식을 접하고 '내가 관심을 많이 받고 있구나. 감사한 일이다'라는 생각이 들었다"라며 "저 같은 경우는 사생활을 오픈하는 것에 대해 부담을 느끼는 편이고, 개인적인 일이기 때문에 특별한 말씀을 드리긴 어려울 것 같다. '콘크리트 유토피아'의 공식적인 첫 일정이기 때문에 이 영화에 관심을 가져주시길 바란다"고 말한 바 있다.
한편 수스는 약 160만 명의 구독자를 보유한 유튜버 겸 가수로, 2015년 KBS 2TV 드라마 '프로듀사'에서 크리스틴 역을 연기하기도 했다.
최혜진 기자
| hj_622@mtstarnews.com
수스는 3일 스페인 바로셀로나에서 행복한 시간을 맞았다.
그는 "Muchas gracias"(대단히 감사합니다)라며 바르셀로나 행사 관련 관계자에 감사를 전했다.
수스는 행사 무대 아래에서 셀카 삼매경에 빠져 있다. 특히 그는 여리여리한 몸매와 청순한 외모를 발산하고 있다.
앞서 지난달 20일 수스와 박서준이 열애 중이라는 보도가 나왔다. 당시 박서준의 소속사 어썸이엔티는 열애설과 관련해 "배우의 사생활이기 때문에 확인해 드리기 어렵다. 양해 부탁드린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후 박서준은 지난달 21일 열린 영화 '콘트리트 유토피아' 제작보고회에서 수스와의 열애설을 언급하기도 했다. 그는 "현재 촬영하고 있는 작품이 있어서 늦게 (열애설) 소식을 알게 됐다. 소식을 접하고 '내가 관심을 많이 받고 있구나. 감사한 일이다'라는 생각이 들었다"라며 "저 같은 경우는 사생활을 오픈하는 것에 대해 부담을 느끼는 편이고, 개인적인 일이기 때문에 특별한 말씀을 드리긴 어려울 것 같다. '콘크리트 유토피아'의 공식적인 첫 일정이기 때문에 이 영화에 관심을 가져주시길 바란다"고 말한 바 있다.
한편 수스는 약 160만 명의 구독자를 보유한 유튜버 겸 가수로, 2015년 KBS 2TV 드라마 '프로듀사'에서 크리스틴 역을 연기하기도 했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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