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3일 방탄소년단 공식 유튜브 채널에는 '슈취타' 13번째 에피소드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게스트인 조세호는 "내가 생각하는 나의 포지션은 누군가 잘 됐을 때 옆에서 박수를 치는 역할"이라며 "그걸 깨달은 순간부터 내 동료들이 잘 됐을 때 시기 질투를 하기보다 진짜 박수를 보냈다"고 말했다.

이어 "모두가 1등이 될 수는 없지 않나. 이 일을 얼마나 사랑하는지 사람들이 알아주면 되는 거다. 멤버들이 잘하니까 멤버들에게 기회를 더 줘야 한다. 모두가 유재석이 될 수는 없는 것"이라고 소신을 내비쳤다.
이에 조세호는 "네가 정말 솔직하더라"고 칭찬했고, 슈가는 "원래 거짓말을 잘 못한다. 동네 동생처럼 보이는 것 같다. 우리 멤버들 다 그러지 않냐"고 방탄소년단 멤버들을 추켜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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