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강다니엘이 날개를 달았다. 신곡 발매와 함께 활발한 국내 활동으로 팬들을 만나고 있다.
강다니엘은 지난 25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신곡 'TOUCHIN''을 발매했다. 이는 지난 7월 발매한 솔로 데뷔앨범 'color on me' 이후 약 4개월 만에 초고속으로 발매하는 신곡이다.
신곡 발매와 함께 강다니엘은 국내 팬미팅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 지난 9월 말 강다니엘은 전 소속사였던 LM엔터테인먼트와의 분쟁을 마무리했다. 소속사 문제로 지난 7월 솔로 데뷔앨범 당시 강다니엘은 제대로 된 국내 활동을 펼치지 못했다. 그러나 솔로 활동의 가장 큰 장애물이었던 문제가 해결되면서 그의 활동에도 속도가 붙기 시작했다.
시작은 '2019 AAA'였다. 지난 26일 오후 7시(현지 시간) 베트남 하노이 미딩 국립경기장에서는 세계 최초 가수, 배우 통합 시상식 '2019 Asia Artist Awards in Vietnam'(조직위원장 박준철, 이하 '2019 AAA')가 개최됐다. 약 3만 명의 팬들이 운집한 가운데 강다니엘은 'AAA 포텐셜상', '스타15 인기상', '베스트 이모티브상' 등 총 3개 부문에서 수상하며 남다른 솔로 파워를 선보였다.
3관왕을 차지한 강다니엘은 지금까지 험한 길을 걸어왔지만, 항상 다니티가 밝게 빛나 주어서 덕분에 길을 잃지 않고 여기까지 온 것 같다. 항상 무한한 사랑과 믿음을 주셔서 너무 감사하다며 앞으로 저의 새로운 시작을 잘 지켜봐 주시면 감사드리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특히 이날 가장 눈길을 끈 것은 강다니엘의 'TOUCHIN'' 무대가 최초로 공개된 것이다. 'TOUCHIN'' 무대는 팬미팅에서 선공개 됐지만 공식적인 무대에서 선보인 것은 '2019 AAA'가 최초였다. 소속사 이슈로 많은 무대를 선보이지 못했던 만큼, 강다니엘은 이날 돌출무대까지 활용해 자신의 역량을 모두 선보였으며, 공개된 지 하루 밖에 지나지 않았지만 팬들은 후렴구를 따라 부르며 강다니엘의 무대에 열광했다.
이를 시작으로 강다니엘은 각종 라디오 출연은 물론 지난 28일에는 KBS 2TV '해피투게더'에 출연해 입담을 뽐냈으며, 29일에는 KBS 2TV '뮤직뱅크'에 출연했다. 솔로 아티스트로서 승승장구 중인 그의 앞길은 '꽃길'이 예상된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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