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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세 800 정도"..카더가든, 48평 한강뷰家 공개 [종합]

  • 이승훈 기자
  • 2023-07-04
가수 카더가든이 '하우스 푸어'의 삶을 고백한 가운데, 한강이 한눈에 보이는 48평 집을 공개했다.

4일 유튜브 채널 '재밌는 거 올라온다'에는 '연예인 최초 한강뷰 살고싶어 월세 영끌한 카더가든'이라는 제목의 '아침먹고 가' 5회가 업로드됐다.

이날 '아침먹고 가' 장성규는 카더가든 매니저와 함께 카더가든 집으로 향했다. 장성규는 입구에서부터 럭셔리한 인테리어에 감탄을 내뱉기도. 장성규는 "문도 으리으리하다. 다 대리석이야 뭐야. 집 너무 좋다. 진짜 미쳤다"라며 놀라워했다.

또한 카더가든 매니저는 "여기 월세 얼마나 해요?"라는 장성규의 말에 "나도 진짜 정확히는 모른다"면서도 "한 800만원 정도?"라고 다시 한번 묻자 "그 정도다. 아, 그 정도까지는 안 하려나?"라고 대답했다.


'재밌는 거 올라온다' 장성규는 카더가든을 보자마자 "집 보고 놀랐다. 혼자 살기에는 굉장히 넓어 보인다. 평수가 어느 정도 되냐"라고 물었다. 이에 카더가든은 "48평 정도 된다"면서 "물론 자가는 당연히 아니다. 월세다. 하우스 푸어의 삶을 살고 있다"고 털어놨다. 실제로 카더가든의 집은 방 4개, 화장실 2개의 48평 한강뷰 집이다.

장성규는 "방송 활동으로는 이런 집을 사기 어렵다고 나는 알고 있다"면서 "월세라도 강변뷰 이런 데는 기본적으로 (월세) 500만원이 넘는다고 알고 있다. 속물적인 질문이지만 수입이 어느 정도 인지 물어봐도 되냐"라고 말했다.

그러자 카더가든은 "방송에 나가서 수입 공개하시는 분들에 비해서는 확실히 적다"면서 "저작권료가 있으니까 일하지 않아도 들어오는 돈이 있지 않냐"는 장성규의 말에 "있는데 그렇게 돈 되는 노래는 (없다). '나무' 하나 정도다"라고 털어놨다.


또한 카더가든은 장성규가 "OST도 많이 하지 않았냐"라고 묻자 "OST야말로 나한테 들어오는 돈이 없다. 드라마가 아무리 잘돼도 나랑은 크게 상관이 없다"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카더가든은 현재 유튜브 채널 '내 이름은 카더가든'을 운영 중이다.
이승훈 기자 | hunnie@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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