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유해진의 첫 코믹로맨스 도전작 영화 '달짝지근해: 7510'이 8월 15일로 개봉을 확정했다.
'달짝지근해: 7510'은 과자 밖에 모르는 천재적인 제과 연구원 치호(유해진 분)가 직진밖에 모르는 세상 긍정 마인드의 일영(김희선 분)을 만나면서 인생의 맛이 버라이어티하게 바뀌는 이야기.
공개된 티저 포스터는 그간 다른 작품에서 볼 수 없었던 배우 유해진의 색다른 비주얼로 눈길을 끈다. '유해진 첫 코믹로맨스 도전?'이라는 카피와 함께 달짝지근한 눈빛과 코믹한 분위기를 발산하는 유해진의 모습에 관심이 쏠린다.
함께 공개된 티저 예고편은 시작부터 배우 유해진의 여러 인생 캐릭터들을 담아냈다. 화려한 필모그래피는 믿고 보는 흥행 배우다운 활약을 확인케 하는 가운데, 이어 올여름 '달짝지근해: 7510'을 통해 한층 '달짝지근해진' 모습으로 스크린에 돌아온 유해진은 지금껏 보지 못한 새로운 인생 캐릭터 '치호'의 탄생을 예고한다. '치호'의 수줍은 눈빛과 할말은 다 하고 보는 엉뚱한 성격, 예측불가한 캐릭터들의 유쾌한 케미는 웃음을 선사하며 유해진의 첫 코믹로맨스 도전를 기대하게 만든다.
'달짝지근해 : 7510'은 '완득이'(2011), '증인'(2019)을 연출한 이한 감독의 신작. 유해진을 비롯해 김희선, 차인표, 진선규, 한선화 등이 출연한다.
까지 믿고 배우들의 신선도 100% 케미스트리를 선보이며 올여름 극장가에 기분 좋은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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