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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새벽 4시경 정국은 위버스를 통해 깜짝 라이브 방송(이하 라방)을 진행됐다.
영상 속에는 갑작스러운 라방에 당황해하는 민규의 모습이 포착됐다. 그는 라방을 켠 정국에게 "지금 (새벽) 4시야"라고 말했고, 정국은 "응, 알아. 나 원래 이렇게 해! 라이브를"라고 설명했다.
이어 정국은 팬들에게 "오늘은 갑작스러운 라이브다. 소개하겠다. 세븐틴의 민규다"라며 자신의 절친인 민규를 소개했다. 그러면서 "갑자기 생각나서 (라방을) 켰다. 저희는 곧 잘 거다. 여러분 좋은 아침, 좋은 점심, 좋은 밤 되셔라"며 "저희는 한잔하고 자겠다"고 민규와 술잔을 부딪쳤다. 민규는 정국의 팬들에게 "다음에 제대로 놀러 오겠다"고 말했다.
또한 정국은 "민규 가기 전에 마지막 한잔이었다. 이제 빠이빠이 하려고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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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국은 "라이브는 감정이 뜻하는 대로 가야 되는 거다. 아미들, 내 팬들이 보고 싶으면 그냥 키는 거다"라고 했고, 민규는 "나도 그런 모습 배우도록 할게"라고 말했다. 이후 두 사람은 귀여운 인사를 전하고 짧은 라방을 마무리했다.
한편 정국은 오는 14일 첫 솔로 앨범 '세븐'을 발매한다. 민규가 속한 세븐틴은 지난 4월 10번째 미니앨범 'FML(에프엠엘)'을 발매하고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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