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출신 방송인 럭키가 생활고를 겪었다고 고백했다.
지난 4일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짠당포'에서는 럭키가 출연했다.
이날 럭키는 "1996년 한국에 와서 28년 동안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한국에 오자마자 여행사를 했다. 그러나 IMF가 터지며 사업을 접고, 대리석 사업을 했다. 그러나 관련 경험이 없어서 돈이 좀 말랐다. 2003년부터는 본격적으로 참깨 사업을 했다"고 밝혔다.
현재는 참깨 사업과 함께 레스토랑을 운영 중이라고. 그는 "식당 홍보만 하고 있어서 식당만 하는 줄 아는데 참깨 사업은 20년 넘게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럭키는 생활고를 겪었던 시절을 회상하기도 했다. 그는 과거 2003년 종영된 드라마 '야인시대'에 미군 역으로 출연했다고 밝히며 "출연료가 꽤 나왔다. 그런데 (매니저가) 2000만원 가까이 '먹튀'했다. 그래서 생활이 갑자기 어려워졌다"고 털어놨다.
최혜진 기자
| hj_622@mtstarnews.com
지난 4일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짠당포'에서는 럭키가 출연했다.
이날 럭키는 "1996년 한국에 와서 28년 동안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한국에 오자마자 여행사를 했다. 그러나 IMF가 터지며 사업을 접고, 대리석 사업을 했다. 그러나 관련 경험이 없어서 돈이 좀 말랐다. 2003년부터는 본격적으로 참깨 사업을 했다"고 밝혔다.
현재는 참깨 사업과 함께 레스토랑을 운영 중이라고. 그는 "식당 홍보만 하고 있어서 식당만 하는 줄 아는데 참깨 사업은 20년 넘게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럭키는 생활고를 겪었던 시절을 회상하기도 했다. 그는 과거 2003년 종영된 드라마 '야인시대'에 미군 역으로 출연했다고 밝히며 "출연료가 꽤 나왔다. 그런데 (매니저가) 2000만원 가까이 '먹튀'했다. 그래서 생활이 갑자기 어려워졌다"고 털어놨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