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홍진경이 400억 매출을 달성한 김치 사업에 대해 언급했다.
홍진경은 5일 방송된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이하 '철파엠')에서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한 청취자는 김치 사업으로 성공한 홍진경에게 "김치 맛은 전수받으신 거냐. 노력과 경험이냐"고 질문했다.
이에 "우리 김치는 내가 담그는 게 아니"라며 "엄마가 하시는 사업을 내가 도와드리는 거다"라고 설명했다.
또한 홍진경은 "나는 마케팅 담당이고 우리 엄마가 재료, 손맛, 레시피, 품질 관리를 다 맡아서 지금까지 해 오신다"며 "우리 엄마 사업"이라고 부연했다.
앞서 홍진경은 2014년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힐링캠프-기쁘지 아니한가'에서 김치 사업 매출을 언급한 바 있다. 당시 그는 "엄마를 설득해 초기자본 300만원으로 김치 사업을 시작했다. 공장도 없어서 신혼집에서 만들었지만 400억 매출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한편 홍진경은 2003년 5살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해 슬하에 딸 하나를 두고 있다.
최혜진 기자
| hj_622@mtstarnews.com
홍진경은 5일 방송된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이하 '철파엠')에서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한 청취자는 김치 사업으로 성공한 홍진경에게 "김치 맛은 전수받으신 거냐. 노력과 경험이냐"고 질문했다.
이에 "우리 김치는 내가 담그는 게 아니"라며 "엄마가 하시는 사업을 내가 도와드리는 거다"라고 설명했다.
또한 홍진경은 "나는 마케팅 담당이고 우리 엄마가 재료, 손맛, 레시피, 품질 관리를 다 맡아서 지금까지 해 오신다"며 "우리 엄마 사업"이라고 부연했다.
앞서 홍진경은 2014년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힐링캠프-기쁘지 아니한가'에서 김치 사업 매출을 언급한 바 있다. 당시 그는 "엄마를 설득해 초기자본 300만원으로 김치 사업을 시작했다. 공장도 없어서 신혼집에서 만들었지만 400억 매출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한편 홍진경은 2003년 5살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해 슬하에 딸 하나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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