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유석과 마주친 조은숙이 김유석의 멱살을 잡았다.
5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하늘의 인연' 57회에서는 강치환(김유석 분)과 나정임(조은숙 분)이 실랑이를 벌이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방송에서 강치환은 의사 분장을 한 후 윤이창의 병실로 찾아가 윤이창(이훈 분)의 링거에 몰래 약을 투여했다.
이후 강치환은 비상계단으로 급히 달아나다 우연히 나정임과 마주쳤다. 나정임이 사망한 줄 알았던 강치환은 나정임에 "너 죽었잖아"라며 소스라치게 놀라 입을 다물지 못했다.
나정임은 처음엔 "치환 오빠" 라며 강치환을 알아보지 못하는 듯했으나 이내 기억을 떠올려 강치환의 멱살을 잡았다.
분노한 나정임은 "강치환 네가 죽였다. 사람도 아니다. 돈에 미쳐서 수정 언니 네가 죽였다. 불쌍한 수정 언니. 여기 살인마 있다"며 크게 소리쳤다. 당황한 강치환은 나정임을 계단 쪽으로 밀치고 달아났다. 굴러떨어진 나정임은 머리에 피를 흘리며 심각한 부상을 입은 채 방치됐다.
김지은 기자
| star@mtstarnews.com
5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하늘의 인연' 57회에서는 강치환(김유석 분)과 나정임(조은숙 분)이 실랑이를 벌이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방송에서 강치환은 의사 분장을 한 후 윤이창의 병실로 찾아가 윤이창(이훈 분)의 링거에 몰래 약을 투여했다.
이후 강치환은 비상계단으로 급히 달아나다 우연히 나정임과 마주쳤다. 나정임이 사망한 줄 알았던 강치환은 나정임에 "너 죽었잖아"라며 소스라치게 놀라 입을 다물지 못했다.
나정임은 처음엔 "치환 오빠" 라며 강치환을 알아보지 못하는 듯했으나 이내 기억을 떠올려 강치환의 멱살을 잡았다.
분노한 나정임은 "강치환 네가 죽였다. 사람도 아니다. 돈에 미쳐서 수정 언니 네가 죽였다. 불쌍한 수정 언니. 여기 살인마 있다"며 크게 소리쳤다. 당황한 강치환은 나정임을 계단 쪽으로 밀치고 달아났다. 굴러떨어진 나정임은 머리에 피를 흘리며 심각한 부상을 입은 채 방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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