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리멘탈'의 역주행 기세가 여전히 뜨겁다.
6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전날 '엘리멘탈'은 10만 1678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누적 관객 수는 251만 643명.
유일하게 일일 관객 수 10만 명을 돌파한 '엘리멘탈'은 250만 관객을 넘어서며 올해 개봉한 할리우드 애니메이션 중 최고 스코어를 기록한 '슈퍼 마리오 브라더스'를 뛰어넘고 올해 흥행 기록 1위에 우뚝 섰다.
이는 개봉 4주차 쟁쟁한 국내외 경쟁작들 사이에서 일궈낸 특별한 성과임과 동시에 개봉 이후 매 주말과 일일 관객수가 오히려 상승하며 현재 극장가 최고의 흥행작임을 입증한 결과. 이에 '엘리멘탈'의 개봉 4주차 주말 300만 관객 동원에 대한 기대와 함께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이어 '범죄도시3'가 3만 4127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2위를 기록했고, 누적 관객 수는 1033만 3814명. '스파이더맨: 어크로스 더 유니버스'가 2만 4914명의 관객을 모아 3위에 올랐다.
'인디아나 존스: 운명의 다이얼'(2만 4842명)은 4위로 떨어졌고, 전날 개봉한 '악마들'(1만 7601명)이 5위로 출발했다. '귀공자'(9902명), '보 이즈 어프레이드'(9567명) 등이 그 뒤를 이었다.
한편 이날 극장을 찾은 관객 수는 25만 8841명이다.
김나연 기자
| ny0119@mtstarnews.com
6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전날 '엘리멘탈'은 10만 1678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누적 관객 수는 251만 643명.
유일하게 일일 관객 수 10만 명을 돌파한 '엘리멘탈'은 250만 관객을 넘어서며 올해 개봉한 할리우드 애니메이션 중 최고 스코어를 기록한 '슈퍼 마리오 브라더스'를 뛰어넘고 올해 흥행 기록 1위에 우뚝 섰다.
이는 개봉 4주차 쟁쟁한 국내외 경쟁작들 사이에서 일궈낸 특별한 성과임과 동시에 개봉 이후 매 주말과 일일 관객수가 오히려 상승하며 현재 극장가 최고의 흥행작임을 입증한 결과. 이에 '엘리멘탈'의 개봉 4주차 주말 300만 관객 동원에 대한 기대와 함께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이어 '범죄도시3'가 3만 4127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2위를 기록했고, 누적 관객 수는 1033만 3814명. '스파이더맨: 어크로스 더 유니버스'가 2만 4914명의 관객을 모아 3위에 올랐다.
'인디아나 존스: 운명의 다이얼'(2만 4842명)은 4위로 떨어졌고, 전날 개봉한 '악마들'(1만 7601명)이 5위로 출발했다. '귀공자'(9902명), '보 이즈 어프레이드'(9567명) 등이 그 뒤를 이었다.
한편 이날 극장을 찾은 관객 수는 25만 8841명이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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