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김경화가 건강미 넘치는 수영복 자태를 자랑했다.
김경화는 6일 자신의 SNS에 "나도 이렇게 쉬어가는 게 좋은데 내내 공부하느라 힘들었던 아가씨들은 얼마나 놀고 싶을까. 절대 끝날 때까지 끝난 게 아니라는 엄마 견뎌내는 게 어디 쉬웠을까"라고 적었다.
이어 "오늘 시험 망치고 온 아이 큰 소리로 혼내고 (최악이다 증말) 또 잘보이려고 엄청 안아주고 위로하고 이렇게 일관성 없이. 중3 고3이라 힘들다고 (내가) 많이 투덜거리지만 그리고 자기들 몫이라고 어느 정도는 엄마의 책임을 회피하려고 하지만, 중3 고3이라 같이 공부하고 같이 고민하고 같이 분위기 잡을 수 있어서 너무 감사하다는 생각을 어제! 바로 어제하고선 오늘의 난 정말"이라며 딸들을 혼낸 자신을 후회했다.
그러면서 "기말고사 끝나면 뭐라도 함께 하자 잠시라도 쉬어가자. 우리집 기질은 개미와 베짱이의 적절한 밸런스가 제일 필요한 거 같아"라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김경화가 새하얀 원피스 수영복을 입고 물놀이에 한창인 모습이 담겨 있다. 김경화 특유의 세련되면서도 건강미 넘치는 분위기가 이목을 모은다.
김경화는 또, 햇빛을 가리기 위해 명품 브랜드 C사의 썬캡을 착용해 패션 감각도 자랑했다.
한편 2002년 비연예인 남성과 결혼한 김경화는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김노을 기자
| sunset@mtstarnews.com
김경화는 6일 자신의 SNS에 "나도 이렇게 쉬어가는 게 좋은데 내내 공부하느라 힘들었던 아가씨들은 얼마나 놀고 싶을까. 절대 끝날 때까지 끝난 게 아니라는 엄마 견뎌내는 게 어디 쉬웠을까"라고 적었다.
이어 "오늘 시험 망치고 온 아이 큰 소리로 혼내고 (최악이다 증말) 또 잘보이려고 엄청 안아주고 위로하고 이렇게 일관성 없이. 중3 고3이라 힘들다고 (내가) 많이 투덜거리지만 그리고 자기들 몫이라고 어느 정도는 엄마의 책임을 회피하려고 하지만, 중3 고3이라 같이 공부하고 같이 고민하고 같이 분위기 잡을 수 있어서 너무 감사하다는 생각을 어제! 바로 어제하고선 오늘의 난 정말"이라며 딸들을 혼낸 자신을 후회했다.
그러면서 "기말고사 끝나면 뭐라도 함께 하자 잠시라도 쉬어가자. 우리집 기질은 개미와 베짱이의 적절한 밸런스가 제일 필요한 거 같아"라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김경화가 새하얀 원피스 수영복을 입고 물놀이에 한창인 모습이 담겨 있다. 김경화 특유의 세련되면서도 건강미 넘치는 분위기가 이목을 모은다.
김경화는 또, 햇빛을 가리기 위해 명품 브랜드 C사의 썬캡을 착용해 패션 감각도 자랑했다.
한편 2002년 비연예인 남성과 결혼한 김경화는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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