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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호, '뉴스룸' 가는 길..설렘·청량 ♥→예의 마무리 [스타이슈]

  • 이경호 기자
  • 2023-07-06
배우 이준호(2PM)가 '뉴스룸' 초대석 녹화 직전 매력을 한바탕 폭발했다.

이준호는 6일 오후 JTBC '뉴스룸' 초대석 녹화에 참석했다.

이준호는 JTBC 토일드라마 '킹더랜드'에서 구원 역을 맡아 시청자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다. 2021년 방송된 MBC 드라마 '옷소매 붉은 끝동'에 이어 또 한번 흥행을 이뤄냈다.

'킹더랜드'는 웃음을 경멸하는 남자 구원(이준호 분)과 웃어야만 하는 스마일 퀸 천사랑(윤아 분)이 호텔리어들의 꿈인 VVIP 라운지 '킹더랜드'에서 진짜 환하게 웃을 수 있는 날을 만들어가는 이야기다. 지난 6월 17일 첫 방송했으며, 지난 2일 방송분은 12.0%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인기를 얻고 있다.
이준호는 윤아와 함께 '킹더랜드'의 흥행을 이끌고 있다. '구원=이준호'라는 공식을 만들며 캐릭터와 일체된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또한 반전에 반전을 더한 그만의 감정 연기는 '킹더랜드'의 보는 재미를 끌어올리고 있다.

이런 이준호가 '뉴스룸' 초대석 녹화에 나섰다. 이준호는 블랙 슈트를 입고 취재진 앞에 섰다. 이준호는 환한 미소에 다양한 하트 포즈를 취했다. 또 손을 흔들며 '킹더랜드'의 구원을 깜짝 소환해내기도 했다.
이준호는 하트 포즈를 취하면서 부끄러워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그러나 취재진의 요청 포즈도 척척 해내면서 스타의 진면모을 보여줬다. 이후 녹화를 위해 이동하면서도 취재진과 자신을 보러 온 팬들을 향해 고개 숙여 인사하는 모습은 멋짐 그 자체였다.
이준호는 멋짐에 청량함을 더해 폭염도 잠시나마 잊게 했다. 설렘 폭발에 예의까지 무엇하나 빠지지 않는 매력만점이었다.

이경호 기자 | sky@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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