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 이다해 부부가 신혼에도 연애 3000일을 기념했다.
이다해는 6일 자신의 계정에 "아직은 연애할 때 처럼"이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이날 세븐과 이다해 부부는 연애 3000일을 기념, 케이크를 준비해 자축했다.
결혼 후 부부가 됐음에도, 두 사람이 만난지 3000일을 기념하는 달달함이 느껴진다.
세븐과 이다해는 지난 6월 결혼했다.
최근에는 이다해 강남의 한 빌딩을 매각, 200억 원의 시세차익을 거둔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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