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니TV 오리지널 드라마 '마당이 있는 집'(연출 정지현, 허석원, 극본 지아니, 기획 KT스튜디오지니, 제작 스튜디오드래곤, 영화사 도로시, 이하 '마당집')이 막바지 클라이맥스로 향하며 연일 화제를 불러모으고 있다.
'뒷마당에서 시체 냄새가 난다'라는 강렬한 한 줄 미스터리로 포문을 연 '마당집'은 주인공 주란(김태희 분)과 상은(임지연 분) 각각의 가정에서 벌어진 충격적인 사건이 하나의 진실로 귀결되는 과정과 그 속에서 변해가는 두 여자의 이야기를 밀도 높게 그려내며 2023년 최고의 웰메이드 스릴러로 우뚝 섰다.
더욱이 가장 최근 방송에서는 뒷마당을 둘러싼 모든 미스터리와 반전들이 봇물처럼 터져 나오며 절정으로 치닫고 있어, 단 2회만을 앞둔 '마당집'이 어떤 결말을 맺을지 시청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OTT에서의 흥행도 계속되고 있다. '마당집'의 국내 다시 보기 서비스를 제공하는 지니 TV에서 첫 방송 이래 줄곧 1위를 지키고 있을 뿐만 아니라 넷플릭스와 티빙에서도 꾸준히 최상위권을 유지하고 있는 것. 특히 넷플릭스 공식 사이트의 '넷플릭스 TOP 10' 차트에 따르면 '마당집'은 비영어권 TV부문에서 2주 연속 TOP 10에 랭크되며, K-스릴러의 저력을 재확인시켰다.
한편 결말까지 단 2회를 남겨둔 상황에서 '마당집' 속 주란은 상은에게 문제적 남편 재호(김성오 분)의 살인을 사주하며 불온한 연대를 예고하고 있다. 이에 한치 앞을 알 수 없는 반전과 폭발적인 서스펜스로 연일 화제를 불러모으고 있는 올해 가장 뜨거운 스릴러 '마당집'이 어떤 결말을 맺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