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스타 브리트니 스피어스가 미국프로농구(NBA) 스타 선수에게 접근했다가 그의 경호원에게 폭행을 당했다.
6일(현지시간) 현지 매체에 따르면 브리트니 스피어스는 전날 미국 라스베이거스의 한 호텔 식당에 들어가던 중 NBA 샛별이라 불리는 빅토르 웸반야마를 발견하고 함께 사진을 찍으려 접근했다.
하지만 브리트니 스피어스는 웸반야마의 소속팀 경호원에게 맞으면서 바닥에 넘어졌고, 이에 브리트니 스피어스 측은 이 경호원을 폭행 혐의로 경찰에 신고했다.
이와 관련 웸반야마는 "(브리트니 스피어스가) 나를 뒤에서 완전히 끌어안았다. 내가 앞으로 걸어가는 중이라 볼 수는 없었지만 나를 끌어안았기 때문에 경호원이 그를 밀어낸 것"이라고 주장했다.
한편 웸반야마는 NBA의 유망주로 떠오르며 지난달 신인 드래프트에서 1순위로 지명돼 샌안토니오 스퍼스에 입단했다.
김노을 기자
| sunset@mtstarnews.com
6일(현지시간) 현지 매체에 따르면 브리트니 스피어스는 전날 미국 라스베이거스의 한 호텔 식당에 들어가던 중 NBA 샛별이라 불리는 빅토르 웸반야마를 발견하고 함께 사진을 찍으려 접근했다.
하지만 브리트니 스피어스는 웸반야마의 소속팀 경호원에게 맞으면서 바닥에 넘어졌고, 이에 브리트니 스피어스 측은 이 경호원을 폭행 혐의로 경찰에 신고했다.
이와 관련 웸반야마는 "(브리트니 스피어스가) 나를 뒤에서 완전히 끌어안았다. 내가 앞으로 걸어가는 중이라 볼 수는 없었지만 나를 끌어안았기 때문에 경호원이 그를 밀어낸 것"이라고 주장했다.
한편 웸반야마는 NBA의 유망주로 떠오르며 지난달 신인 드래프트에서 1순위로 지명돼 샌안토니오 스퍼스에 입단했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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