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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펙스 위시, 열애 루머 입 열었다 "사진 속 여성=친누나..유포자 고소"[공식]

  • 김노을 기자
  • 2023-07-07
그룹 이펙스 멤버 위시 측이 열애 루머를 유포한 네티즌에 대해 법적 대응을 진행한다.

소속사 C9엔터테인먼트는 "허위사실에 의한 명예훼손 고소 관련 공지를 전한다. 해당 글에 첨부된 사진의 여성은 위시의 친누나이며, 당사는 이와 관련된 증거자료를 확보해 민형사상 법적 대응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6일 밝혔다.

소속사에 따르면 한 네티즌은 이날 위시와 관련된 허위 내용의 글을 SNS에 게재했다. 이 네티즌은 위시가 팬들을 속이고 열애 중이라며 한 여성과 찍은 사진을 증거로 삼았으나 사진 속 여성은 위시의 친누나로 밝혀졌다.

소속사는 "해당 게시물이 명백한 허위의 내용임은 물론 멤버의 가족을 이용한 악의적인 행위인 바, 일체의 선처 없이 엄정하게 법적인 절차를 마무리할 것"이라고 강경 대응을 예고했다.
김노을 기자 | sunset@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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