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임영웅이 스타랭킹 스타왕중왕 랭킹 투표에서 52주 연속 1위를 기록했다.

임영웅은 6월 30일 오후 3시 1분 부터 7월 7일 오후 3시까지 진행된 6월 5주(52차) 스타왕중왕 랭킹 투표에서 13만 599표를 얻어 1위를 차지했다. 1차부터 52차까지, 52주 연속 1위의 대기록을 이어가고 있다.

임영웅은 음원, 인기 차트 등에서 1위를 기록하며 '히어로' 다운 행보를 보이고 있다.

앞서 임영웅은 지난달 종영한 KBS 2TV '마이 리틀 히어로'에서는 임영웅의 다채로운 모습을 공개해 주목 받기도 했다.


한편 이번 스타왕중왕 랭킹 투표에서는 임영웅에 이어 영탁이 2위(8만1282표), 이찬원이 3위(7만2319표), 장민호가 4위(4만 1679표), 송가인이 5위(2만9683표)를 각각 차지했다.

이외에 방탄소년단 지민, 홍자, 이준호 등이 순위에 랭크 됐다.

스타랭킹은 팬들이 직접 자신의 최애 스타에 투표해 순위를 결정하는 랭킹 투표다. 투표 결과 순위에 따라 스타에게 다양한 특전이 제공 된다. 제안은 스타뉴스 공식 이메일(star@mtstarnews.com)로 하면 된다.

7월 1주차(53차) 스타랭킹 스타왕중왕 랭킹 투표는 7월 7일 오후 3시 1분부터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