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쪽상담소' 댄서 허니제이가 딸의 이름에 대해 말했다.
7일 방송된 채널A '금쪽상담소'에는 댄스 크루 홀리뱅의 리더 허니제이와 제인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허니제이는 "일단 출산하고 나서 첫 스케줄로 반가운 언니 오빠도 보고 선생님도 만날 수 있어서 좋다. 내가 진짜 아끼는 제자다. 동반 출연할 수 있어서 기쁜 마음으로 왔다"라고 출연 소감을 밝혔다.
그는 "러브를 태명으로 지은 게 아니라 처음부터 이름으로 지었다. 신랑이 남자친구였을 때 '나 러브 아빠 해야지'라고 하면서 서로를 '러브 엄마', '러브 아빠'로 저장했다. 그래서 따로 태명을 지을 필요 없이 러브를 쓰기도 했다"라고 전했다.
또한 "신기한 게 알앤비를 틀면 울다가도 멈추고 울다가 바운스를 주면 잘 잔다. 이게 안에서 뛰어서 얘가 그런가 싶기도 하다"라며 "아이브 '키치'는 출산 3,4일 전까지 안무 감독했다. 일하다가 출산하러 갔다"라고 얘기했다.
안윤지 기자
| zizirong@mtstarnews.com
7일 방송된 채널A '금쪽상담소'에는 댄스 크루 홀리뱅의 리더 허니제이와 제인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허니제이는 "일단 출산하고 나서 첫 스케줄로 반가운 언니 오빠도 보고 선생님도 만날 수 있어서 좋다. 내가 진짜 아끼는 제자다. 동반 출연할 수 있어서 기쁜 마음으로 왔다"라고 출연 소감을 밝혔다.
그는 "러브를 태명으로 지은 게 아니라 처음부터 이름으로 지었다. 신랑이 남자친구였을 때 '나 러브 아빠 해야지'라고 하면서 서로를 '러브 엄마', '러브 아빠'로 저장했다. 그래서 따로 태명을 지을 필요 없이 러브를 쓰기도 했다"라고 전했다.
또한 "신기한 게 알앤비를 틀면 울다가도 멈추고 울다가 바운스를 주면 잘 잔다. 이게 안에서 뛰어서 얘가 그런가 싶기도 하다"라며 "아이브 '키치'는 출산 3,4일 전까지 안무 감독했다. 일하다가 출산하러 갔다"라고 얘기했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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