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7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최재림이 게스트로 출연해 하루를 공개했다.
그는 박칼린의 집에 찾아가며 자연스럽게 세탁물을 부탁했다. 최재림은 "2008년에 만났다. 가족보다 많이 만난다. 이웃사촌이다. 서생님이 저 동네를 먼저 들어갔고 나나 전수양 작가님, 안무쌤도 모이게 됐다. 한두 명씩 모이다 보니까 작은 공동체 마을이 이뤄지게 됏다. 우리가 다 동물 키운다. 서로 동물 봐주고 뒤 봐주고 도우면서 살고 있다"라고 밝혔다. 이에 멤버들은 "정말 품앗이다"라며 감탄했다.
박칼린은 "가기 전에 배수로 한번만 확인해달라. 비가 너무 많이 온다"라고 걱정하자, 최재림은 "그래도 남이 해줘서 얼마나 좋아"라며 호탕하게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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