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황민현이 '남신' 콘서트 비하인드 사진을 전했다.
황민현은 8일 자신의 SNS에 "황도들♥ 고마워! 덕분에 행복했어! 얼른 또 만나자"라며 글을 올렸다. 황민현 소속사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 측도 그의 '남신' 콘서트 관련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이날 오후 일본 요코하마 피아 아레나 MM에서 개최된 '2023 Asia Artist Awards(2023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 비기닝 콘서트 '男神(남신)'' 무대와 비하인드 사진을 공개했다.
황민현은 무대에 오르기 전 블랙, 베이지 수트를 갖춰입고 근접 셀카 등을 선보였다. 그는 볼하트, 손하트, 브이자 포즈 등 귀여우면서 카리스마 있는 모습으로 팬들에게 인사했다.
황민현은 이날 '남신' 콘서트에서 지난 2월 발매한 첫 번째 미니앨범 'Truth or Lie' 타이틀곡 'Hidden Side' 등의 무대를 펼치며 일본 '황도'(팬덤명)와 만났다.
그는 자신의 최대 캐릭터로 "현재 촬영중이기에 도하에 많이 빠져있고 더 애착이 간다"라며 오는 31일 방송되는 tvN 드라마 '소용없어 거짓말'에서 자신이 맡은 김도하 역을 선택했다.
'남신'은 대세 한류 스타 김재중, 김선호, 황민현, 이준영, 김영대가 함께 하는 스페셜 콘서트. MC는 일본에서 활발히 활동 중인 박건일이 맡았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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