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팝 가수 마돈나가 건강해진 근황을 보였다.
9일(현지시간) 미국 연예매체 페이지식스는 마돈다가 최근 선글라스와 챙이 넓은 모자, 운동화를 착용하고 산책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마돈나는 주말 오후 친구와 함께 얘기를 하면서 행복한 모습을 보였다고. 또한 그는 산책하는 데에 오랜 시간이 걸렸으나 걷는 데엔 문제가 없어 보였다.
앞서 마돈나의 매니저 가이 오시어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마돈나는 심각한 박테리아 감염이 생겨 중환자실에 입원해 치료받았다"며 "곧 완벽하게 회복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이후 중환자실에 입원했던 마돈나는 최근 퇴원 후 안정을 취하고 있다.
마돈나는 데뷔 4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월드 투어 '셀레브레이션'(Celebration) 투어 공연을 개최할 예정이었다. 오는 오는 7월 15일 캐나다 밴쿠버에서 시작해 이후 미국 디트로이트, 시카고, 마이애미, 뉴욕을 거쳐 가을까지 런던, 바르셀로나, 파리 등 유럽 주요 도시에서 공연할 계획이었지만 이는 추후 공지가 있을 때까지 연기됐다.
한편 마돈나는 1983년 1집 앨범 'Madonna'로 데뷔했으며 'Like a virgin', 'Take a bow', 'Die Another Day', 'Jump', 'Girl Gone Wild', 'Living for Love' 등 다수 히트곡을 발표했다. 그는 역사상 가장 많은 음반 판매량을 기록한 여성 아티스트로 손꼽히며 그래미 어워드에서도 1992년, 1999년, 2000년, 2006년, 2008년 등 총 7회 수상한 바 있다.
안윤지 기자
| zizirong@mtstarnews.com
9일(현지시간) 미국 연예매체 페이지식스는 마돈다가 최근 선글라스와 챙이 넓은 모자, 운동화를 착용하고 산책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마돈나는 주말 오후 친구와 함께 얘기를 하면서 행복한 모습을 보였다고. 또한 그는 산책하는 데에 오랜 시간이 걸렸으나 걷는 데엔 문제가 없어 보였다.
앞서 마돈나의 매니저 가이 오시어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마돈나는 심각한 박테리아 감염이 생겨 중환자실에 입원해 치료받았다"며 "곧 완벽하게 회복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이후 중환자실에 입원했던 마돈나는 최근 퇴원 후 안정을 취하고 있다.
마돈나는 데뷔 4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월드 투어 '셀레브레이션'(Celebration) 투어 공연을 개최할 예정이었다. 오는 오는 7월 15일 캐나다 밴쿠버에서 시작해 이후 미국 디트로이트, 시카고, 마이애미, 뉴욕을 거쳐 가을까지 런던, 바르셀로나, 파리 등 유럽 주요 도시에서 공연할 계획이었지만 이는 추후 공지가 있을 때까지 연기됐다.
한편 마돈나는 1983년 1집 앨범 'Madonna'로 데뷔했으며 'Like a virgin', 'Take a bow', 'Die Another Day', 'Jump', 'Girl Gone Wild', 'Living for Love' 등 다수 히트곡을 발표했다. 그는 역사상 가장 많은 음반 판매량을 기록한 여성 아티스트로 손꼽히며 그래미 어워드에서도 1992년, 1999년, 2000년, 2006년, 2008년 등 총 7회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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