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장우와 조혜원이 야구장 데이트를 즐겼다.

지난 9일 배우 조혜원은 이장우 지인들과 함께 야구장을 찾아서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이장우와 조혜원은 '최강야구' 경기를 보기 위해 야구장을 찾은 것으로 보인다. 조혜원은 "최강 캡틴 박용택 님", "최강 투수 송승준 님"이라며 함께 찍은 사진이 게재했다.

특히 이장우와 조혜원은 나란히 서서 행복한 연인의 모습을 자랑하고 있다. 선글라서와 우산을 노란색으로 깔맞춤한 센스도 돋보인다.

최근 열애를 공개한 두 사람은 다른 사람의 시선을 신경쓰지 않고 당당하게 데이트 하는 모습으로 축하를 받고 있다.

앞서 지난달 이장우가 배우 조혜원과 열애 중이라는 사실이 알려졌따. 두 사람의 소속사는 "작품을 통해 만나 친한 선후배 사이로 지내던 중 연인 사이로 발전해 예쁜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라고 공식입장을 밝혀 축하를 받았다.

한편 이장우는 현재 '나혼자 산다'에서 팜유로 활약하며 사랑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