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 그룹 엑소가 팬들과 운동회 개최를 희망했다.
엑소는 10일 유튜브 채널 등을 통해 진행된 정규 7집 'EXIST'(엑지스트) 발매 카운트다운 라이브를 진행했다.
이날 멤버들은 '엑소엘(팬덤명)과 파티를 한다면 해보고 싶은 콘셉트'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디오는 "과자 먹으면서 얘기를 하고 싶다"고 말했다.
백현은 "수건 돌리기, 이어달리기 등을 할 수 있는 운동회를 하고 싶다"고 전했다. 세훈 역시 운동회 개최를 희망하며 "재밌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백현은 "(만약 하면) 엑소엘이 당첨된 분들을 엄청 질투할 거 같다"고 이야기했다. 이에 첸은 "운동회로 월드투어를 해야겠다"고 전했다.
한편 엑소는 이날 오후 6시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타이틀 곡 'Cream Soda'를 포함한 정규 7집 'EXIST'를 발매한다. 엑소의 정규 앨범은 지난 2019년 11월 정규 6집 'OBSESSION' 이후 3년 8개월여 만이다.
최혜진 기자
| hj_622@mtstarnews.com
엑소는 10일 유튜브 채널 등을 통해 진행된 정규 7집 'EXIST'(엑지스트) 발매 카운트다운 라이브를 진행했다.
이날 멤버들은 '엑소엘(팬덤명)과 파티를 한다면 해보고 싶은 콘셉트'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디오는 "과자 먹으면서 얘기를 하고 싶다"고 말했다.
백현은 "수건 돌리기, 이어달리기 등을 할 수 있는 운동회를 하고 싶다"고 전했다. 세훈 역시 운동회 개최를 희망하며 "재밌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백현은 "(만약 하면) 엑소엘이 당첨된 분들을 엄청 질투할 거 같다"고 이야기했다. 이에 첸은 "운동회로 월드투어를 해야겠다"고 전했다.
한편 엑소는 이날 오후 6시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타이틀 곡 'Cream Soda'를 포함한 정규 7집 'EXIST'를 발매한다. 엑소의 정규 앨범은 지난 2019년 11월 정규 6집 'OBSESSION' 이후 3년 8개월여 만이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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