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사유리의 아들 젠이 짝사랑을 하는 여자친구를 향해 스윗한 면모를 보인다.
10일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 측에 따르면 오는 11일 방송되는 '슈돌' 487회는 '어디든 좋아, 우리 같이 가자~' 편으로 꾸며진다. 가수 최강창민이 스페셜 내레이션으로 나선다.
이날 방송에서는 젠이 유치원 친구들과 함께 생활하는 모습이 처음 공개된다. 최근 녹화에서 젠은 어린이집 같은 반 친구들과 왁자지껄한 하루를 보냈다.
특히 젠은 짝사랑하는 하진이 오자마자 머리를 쓰담으며 달달한 핑크빛 기류로 설렘을 유발했다.
이어 젠과 친구들은 어린이집 선생님과 고깔 속에 숨겨진 보물을 찾는 체육 수업을 진행했다. 젠은 하진이 출발선에 서자 눈에서 꿀이 뚝뚝 떨어지는 하트 눈으로 단번에 하진을 향해 달려갔다.
젠은 하진에게 귀여운 볼 뽀뽀로 수줍은 응원을 건넸고, 하진 또한 비타민 같은 젠의 응원에 미소를 띠어 흐뭇함을 자아냈다. 젠은 하진이 터널을 지나가자 안전하게 나올 수 있도록 주변을 살피며 보디가드 역할까지 자처했다는 후문이다. 오는 11일 오후 8시 30분 방송.
윤성열 기자
| bogo109@mt.co.kr
10일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 측에 따르면 오는 11일 방송되는 '슈돌' 487회는 '어디든 좋아, 우리 같이 가자~' 편으로 꾸며진다. 가수 최강창민이 스페셜 내레이션으로 나선다.
이날 방송에서는 젠이 유치원 친구들과 함께 생활하는 모습이 처음 공개된다. 최근 녹화에서 젠은 어린이집 같은 반 친구들과 왁자지껄한 하루를 보냈다.
특히 젠은 짝사랑하는 하진이 오자마자 머리를 쓰담으며 달달한 핑크빛 기류로 설렘을 유발했다.
이어 젠과 친구들은 어린이집 선생님과 고깔 속에 숨겨진 보물을 찾는 체육 수업을 진행했다. 젠은 하진이 출발선에 서자 눈에서 꿀이 뚝뚝 떨어지는 하트 눈으로 단번에 하진을 향해 달려갔다.
젠은 하진에게 귀여운 볼 뽀뽀로 수줍은 응원을 건넸고, 하진 또한 비타민 같은 젠의 응원에 미소를 띠어 흐뭇함을 자아냈다. 젠은 하진이 터널을 지나가자 안전하게 나올 수 있도록 주변을 살피며 보디가드 역할까지 자처했다는 후문이다. 오는 11일 오후 8시 30분 방송.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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