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일 방송된 KBS Joy 예능 프로그램 '무엇이든 물어보살'(이하 '물어보살')에서는 주부 김미일 씨가 출연했다.
이날 김미일 씨는 KBS 1TV 음악 프로그램 '전국노래자랑'을 언급하며 "800대15로 본선에 합격했는데 전화를 못 받아서 못 나가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화병이 난다. 나의 끼를 어떻게 해야 하나 싶고, 열이 받아서 찾아왔다"고 출연 계기를 밝혔다.
김미일 씨는 합격 전화를 받지 못한 이유를 밝혔다. 그는 "전화가 밤 열 두시 반에 왔다. 그런데 아기가 둘이라 아이들 등교 준비하고 재워야 했다. 엄마dml 사명을 하고 있다가 휴대폰 진동을 듣지 못했다"고 털어놨다.
그러나 이수근은 "나도 예선을 본 적이 있는데 정말 필요한 사람은 집까지 찾아가서라도 연락을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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