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선수 출신 방송인 서장훈이 더위에 약한 모습을 보였다.
10일 방송된 KBS Joy 예능 프로그램 '무엇이든 물어보살'(이하 '물어보살')에서는 더운 여름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는 서장훈, 이수근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서장훈은 "추위가 더 낫다. 더운 건 못 참겠다"고 말했다.
이어 "농구 시즌이 여름이었으면 훨씬 더 은퇴했을 거다"라고 털어놨다.
이수근 역시 더위에 질색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는 "더운 게 싫은 이유가 더운 것만 있는 것도 아니다. 날파리, 모기 등도 있다. 여름에 (살충제를) 뿌리지 않으면 잠을 못 잔다"고 말했다.
또한 서장훈은 "내일이 초복인데 몸보신 단단히 하셔라. 건강 잘 챙기셔라"고 시청자들에게 당부를 전했다.
최혜진 기자
| hj_622@mtstarnews.com
10일 방송된 KBS Joy 예능 프로그램 '무엇이든 물어보살'(이하 '물어보살')에서는 더운 여름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는 서장훈, 이수근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서장훈은 "추위가 더 낫다. 더운 건 못 참겠다"고 말했다.
이어 "농구 시즌이 여름이었으면 훨씬 더 은퇴했을 거다"라고 털어놨다.
이수근 역시 더위에 질색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는 "더운 게 싫은 이유가 더운 것만 있는 것도 아니다. 날파리, 모기 등도 있다. 여름에 (살충제를) 뿌리지 않으면 잠을 못 잔다"고 말했다.
또한 서장훈은 "내일이 초복인데 몸보신 단단히 하셔라. 건강 잘 챙기셔라"고 시청자들에게 당부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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