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장님네 사람들' 김수미가 임호, 조하나가 준비한 '꽃김밥'에 감동했다.
10일 방송된 tvN STORY 예능 프로그램 '회장님네 사람들' 39화에서는 임호와 조하나가 야심차게 준비한 '하하호호 관광' 패키지여행을 떠나는 김용건과 김수미, 이계인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금동 부부(임호, 조하나)는 김용건과 김수미, 이계인을 위한 효도 관광을 계획했다. 그러면서 소풍의 특별 음식이 될 '꽃김밥'을 야심 차게 준비했다.
효도 관광이라는 말에 잔뜩 들떠있던 김용건과 김수미, 이계인은 첫 번째 코스가 갯벌이라는 사실에 당혹스러움을 감추지 못했다. 차에서 내린 김용건은 "효도 관광이라더니 우리 일 시키려는 모양이다 '삶의 체험 현장'이냐"라며 불만을 드러냈다.
이후 김용건은 김밥부터 먹자며 금동부부의 도시락을 꺼냈다. '꽃김밥'의 비주얼은 본 세 사람은 감탄을 쏟아냈다. 이어 맛을 본 김수미는 "예술이다. 김밥 하나에 사람이 이렇게 기분이 좋아지냐"며 "먹기도 아깝다. 이거 배워서 손녀딸 해줄 거다"라고 칭찬했다.
김용건은 "이렇게 싸는 거 쉽지 않다. 하나하나 시간 많이 걸리겠다"며 고마운 마음을 드러냈다. 이계인도 "요리사 부른 거 아니냐. 왜 이렇게 맛있냐. 모양새도 좋고 맛도 좋다"며 감탄했다.
이후 김수미는 금동 부부에 전화를 걸어 "이것만 먹어도 힐링이 될 정도다"라며 '꽃김밥'에 대해 특급 칭찬을 이어갔다.
김지은 기자
| star@mtstarnews.com
10일 방송된 tvN STORY 예능 프로그램 '회장님네 사람들' 39화에서는 임호와 조하나가 야심차게 준비한 '하하호호 관광' 패키지여행을 떠나는 김용건과 김수미, 이계인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금동 부부(임호, 조하나)는 김용건과 김수미, 이계인을 위한 효도 관광을 계획했다. 그러면서 소풍의 특별 음식이 될 '꽃김밥'을 야심 차게 준비했다.
효도 관광이라는 말에 잔뜩 들떠있던 김용건과 김수미, 이계인은 첫 번째 코스가 갯벌이라는 사실에 당혹스러움을 감추지 못했다. 차에서 내린 김용건은 "효도 관광이라더니 우리 일 시키려는 모양이다 '삶의 체험 현장'이냐"라며 불만을 드러냈다.
이후 김용건은 김밥부터 먹자며 금동부부의 도시락을 꺼냈다. '꽃김밥'의 비주얼은 본 세 사람은 감탄을 쏟아냈다. 이어 맛을 본 김수미는 "예술이다. 김밥 하나에 사람이 이렇게 기분이 좋아지냐"며 "먹기도 아깝다. 이거 배워서 손녀딸 해줄 거다"라고 칭찬했다.
김용건은 "이렇게 싸는 거 쉽지 않다. 하나하나 시간 많이 걸리겠다"며 고마운 마음을 드러냈다. 이계인도 "요리사 부른 거 아니냐. 왜 이렇게 맛있냐. 모양새도 좋고 맛도 좋다"며 감탄했다.
이후 김수미는 금동 부부에 전화를 걸어 "이것만 먹어도 힐링이 될 정도다"라며 '꽃김밥'에 대해 특급 칭찬을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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