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 그룹 퀸즈아이(Queenz Eye, 원채 해나 나린 아윤 다민)가 글로벌 팬들과 함께 이번 컴백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퀸즈아이는 10일 방송된 아리랑 라디오 'Super K-Pop'(슈퍼 케이팝)에 출연했다.

이날 퀸즈아이는 "약 8개월 만에 컴백했다. 이번 활동은 얼마나 신날지 벌써부터 기대된다"라며 들뜬 마음을 드러냈다.

퀸즈아이는 "최근 컴백을 위해 열심히 달리고, '슈퍼 케이팝'을 위해 스피치부터 라이브 연습까지 열심히 했다"라며 최근 근황을 공개했다.
이어 "첫 출연과 데뷔 때는 긴장을 많이 했었다. 지금은 긴장 해소법을 배웠다"라며 멤버 서로를 향한 응원법을 밝히기도 했다.

퀸즈아이는 도전하고 싶은 스타일링과 목표도 공개했다. 나린은 "이번에 빨간 머리를 했으니, 아예 금발을 해보고 싶다"고 전했다.

원채는 "해외 팬들이 함께 즐겨주셨으면 좋겠어서 'UN-NORMAL' 영어 버전도 준비했다"며 '글로벌돌'로 성장하고 싶은 마음을 드러냈다. 이에 퀸즈아이는 글로벌 청취자들을 위해 'UN-NORMAL' 영어 버전 라이브 무대를 공개했다.

한편, 퀸즈아이는 지난 6일 오후 6시 두 번째 싱글 'UNI-Q'(유니크)로 컴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