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BTS) 진이 세계 최대 음원 검색 플랫폼 샤잠(Shazam)에서 K팝 솔로 최초 신기록을 세우며 독보적인 '샤잠킹' 면모를 빛냈다.

진은 8개의 솔로곡만으로 K팝 솔로 역대 최초 3400만 샤잠을 돌파하며 최정상 솔로 가수의 강력한 음원 파워를 보여주고 있다.



진의 첫 솔로 싱글 '디 애스트로넛'(The Astronaut)은 K팝 역대 최초로 1567만 샤잠을 돌파했다. 종전 1위였던 진의 첫 솔로 OST '유어스'(Yours) 1318만 샤잠을 제치고 K팝 역대 가장 많이 샤잠된 곡이 됐다. 이로써 진은 최다 샤잠된 K팝 1위, 2위를 석권하며 최강 솔로 파워를 보여줬다.

또한 글로벌 기준으로 '에피파니'(Epiphany) 127만, '문'(Moon) 119만, '어웨이스'(Awake) 88만, '슈퍼참치'(SuperTuna) 87만, '이밤'(Tonight) 55만, '어비스'(Abyss) 42만 샤잠을 기록하고 있다. 진은 솔로 8곡만으로 3400만 샤잠을 달성하며 K팝 솔로 역대 최초이자 유일한 아티스트로 신기록을 세웠다.



'디 애스트로넛'은 발매와 동시에 샤잠 '글로벌 TOP 200' 차트에 진입 총 129일의 1위를 기록하며, 2022년 발매된 K팝 최장 1위란 신기록을 세웠다. 종전 1위였던 '유어스'(Yours) 102일의 1위를 제치고 K팝 역대 최장 기간 1위를 기록하며 자신의 최장 신기록을 자체 경신하는 놀라운 저력을 보였다.

진은 샤잠 '글로벌 TOP 200' 차트에 K팝 역대 최초이자 유일하게 솔로 2곡을 1위에 올린 유일한 K팝 솔로 아티스트가 됐다. 또한 60일 연속 1위라는 범접할 수 없는 대기록을 세워 진의 대체 불가능한 독보적인 브랜드 파워를 입증했다.





진은 세계 최대 음원 플랫폼 스포티파이(Spotify)에서도 막강한 음원 파워를 보여주며 슈퍼스타의 인기를 빛냈다.

진은 스포티파이에서 솔로곡 '디 애스트로넛' 뿐만 아니라 '유어스', '문', '에피파니', '어웨이크' 까지 총 5곡이 각각 1억 스트리밍 이상을 돌파했으며, 지난 6월 23일 기준으로 보유한 9곡의 크레딧 곡으로 스포티파이에서 11억 스트림을 돌파했다.

진은 음원으로는 담을 수 없는 풍부한 성량, 청량한 음색으로 '믿고 듣는 보컬리스트'로 주목을 받으며 괄목할만한 성적을 기록중이다. 다채로운 장르 소화력을 지닌 진의 제대 후 음악 활동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