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무빙'의 시작점인 안기부 3인의 카리스마 넘치는 포스터가 공개 돼 눈길을 끈다.
'무빙'은 초능력을 숨긴 채 현재를 살아가는 아이들과 아픈 비밀을 감춘 채 과거를 살아온 부모들의 이야기를 그린 휴먼 액션 시리즈.
공개된 포스터는 안기부 건물을 배경으로 카리스마 넘치는 표정으로 좌중을 압도하는 류승룡, 한효주, 조인성 세 사람의 모습이 담겼다.
거대한 이야기를 가진 '무빙'의 시작점과도 같은 세 사람의 비장한 모습과 함께 그들 뒤로 하늘을 나는 듯한 검은 물체의 포착이 신비로움을 더한다. 세 사람은 '무빙' 속 특별한 능력을 가진 인물들로 등장을 알린다. 이득은 각각 무한 재생능력과 강력한 힘을 가진 최강의 전투력의 '장주원'(류승룡 분), 안기부 최연소 엘리트 요원으로 초인적인 오감능력을 지닌 '이미현'(한효주 분), 안기부 최고의 블랙요원이자 비행 능력을 가진 '김두식'(조인성 분)으로 분했다. "우리는 괴물이라 불렸다"라는 카피는 남들에게 없는 특별한 능력으로 안기부에 모인 그들이 맞닥뜨릴 거대한 사건 속 '괴물'이 될 수밖에 없었던 이들의 이야기를 예고한다.
'무빙'은 원작 웹툰 '무빙'의 강풀 작가와 '킹덤 시즌2' 박인제 감독에 '오징어 게임', '파친코' 등에 참여한 최고의 제작진이 만들어낸 웰메이드 프로젝트로 류승룡, 한효주, 조인성, 차태현, 류승범, 김성균, 김희원, 문성근 등이 출연했다.
'무빙'은 8월 9일 디즈니+에서 전세계 동시 7개 에피소드 공개 후 매주 2개 에피소드씩 공개될 예정이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