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후 8개월 된 아들을 가진 가수 최강창민이 전 축구선수 박주호 딸 나은에 팬심을 전했다.
11일 방송된 KBS2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 487회는 '어디든 좋아, 우리 같이 가자~' 편으로 꾸며졌다. 최강창민은 스페셜 내레이터로 출격했다.
이날 방송에서 내레이터 소유진은 "평소에 '슈돌' 본 적 있냐"고 물었고, 최강창민은 "자주 봤다. 예전엔 그냥 보고 '아 예쁘다. 아기들 너무 귀엽다' 했었는데 저런 걸 보면서 '공부를 해야겠구나' 느꼈다. 개인적으로 예전부터 나은이를 너무 좋아했다. 너무 예쁘더라"며 나은에 대한 팬심을 드러냈다.
이날 나은을 만날 수 있다는 말에 최강창민은 "나은아. 너무 보고 싶다"라며 찐팬임을 인증했다.
내레이터에 임하는 마음에 대해 묻자 최강창민은 "제가 있어야 할 곳으로 드디어 온 것 같은 느낌이 든다. 열심히 해보겠다"라며 각오를 다졌다.
김지은 기자
| star@mtstarnews.com
11일 방송된 KBS2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 487회는 '어디든 좋아, 우리 같이 가자~' 편으로 꾸며졌다. 최강창민은 스페셜 내레이터로 출격했다.
이날 방송에서 내레이터 소유진은 "평소에 '슈돌' 본 적 있냐"고 물었고, 최강창민은 "자주 봤다. 예전엔 그냥 보고 '아 예쁘다. 아기들 너무 귀엽다' 했었는데 저런 걸 보면서 '공부를 해야겠구나' 느꼈다. 개인적으로 예전부터 나은이를 너무 좋아했다. 너무 예쁘더라"며 나은에 대한 팬심을 드러냈다.
이날 나은을 만날 수 있다는 말에 최강창민은 "나은아. 너무 보고 싶다"라며 찐팬임을 인증했다.
내레이터에 임하는 마음에 대해 묻자 최강창민은 "제가 있어야 할 곳으로 드디어 온 것 같은 느낌이 든다. 열심히 해보겠다"라며 각오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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