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김준호가 외모에 대한 칭찬에 흐뭇한 미소를 지었다.
11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서는 배우 박준금, 요리연구가 이혜정, 개그맨 오정세가 게스트로 출연해 '돌싱포맨' 멤버들(탁재훈 이상민 임원희 김준호)과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방송에서 박준금은 "실제로 보니까 잘생겼다"며 김준호의 외모를 칭찬했다.
그러자 이상민은 "쟤는 얼굴에 손을 많이 댔다"고 폭로했고, 놀란 김준호는 "눈밑 지방제거야"라고 해명했다. 탁재훈도 "그래. 너 성형수술한 거 티 난다"고 거들었다.
이혜정은 "예전에는 짜들은 얼굴이었는데, 요즘에는 좀 편편해졌다"며 재차 김준호의 외모를 치켜세웠다. 이에 김준호는 "요새 연애하니까"라며 여자친구인 개그우먼 김지민 때문이라며 흐뭇하게 웃었다. 그러자 박준금은 "그만하라고"라며 부러운 마음을 드러냈다.
윤성열 기자
| bogo109@mt.co.kr
11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서는 배우 박준금, 요리연구가 이혜정, 개그맨 오정세가 게스트로 출연해 '돌싱포맨' 멤버들(탁재훈 이상민 임원희 김준호)과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방송에서 박준금은 "실제로 보니까 잘생겼다"며 김준호의 외모를 칭찬했다.
그러자 이상민은 "쟤는 얼굴에 손을 많이 댔다"고 폭로했고, 놀란 김준호는 "눈밑 지방제거야"라고 해명했다. 탁재훈도 "그래. 너 성형수술한 거 티 난다"고 거들었다.
이혜정은 "예전에는 짜들은 얼굴이었는데, 요즘에는 좀 편편해졌다"며 재차 김준호의 외모를 치켜세웠다. 이에 김준호는 "요새 연애하니까"라며 여자친구인 개그우먼 김지민 때문이라며 흐뭇하게 웃었다. 그러자 박준금은 "그만하라고"라며 부러운 마음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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