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BTS) 정국의 중국 팬클럽이 압도적인 서포트로 남다른 팬화력을 과시했다.

정국의 중국 팬클럽 '정국 차이나'는 솔로 싱글 'Seven'(세븐) 발매를 기념하고 응원하기 위해 미국 뉴욕 타임스 스퀘어 전광판에서 'Seven 솔로 홍보 서포트 파트 1'을 진행한다.

이는 'Seven' 발매 하루 전인 7월 13일부터 7월 16일까지 총 4일 동안 뉴욕 타임스 스퀘어 TSX 브로드웨이 전광판에서 정국의 광고 영상을 송출하는 서포트다.

영상에는 정국의 멋지고 황홀한 'Seven' 콘셉트 포토가 송출될 예정이며 초대형 전광판을 화려하게 장식한 모습은 타임스 스퀘어를 방문하는 이들의 시선을 한껏 사로잡을 것으로 보인다.

'정국 차이나'는 'Seven 솔로 홍보 서포트 파트 2'로 '정국 버스'를 운행한다.

정국의 'Seven' 콘셉트 포토로 랩핑한 '정국 버스'는 7월 12일부터 7월 16일까지 홍대-신촌-이대-건대-명동 등 서울 주요 지역을 순환하며 'SEVEN 발매를 홍보한다. 정국의 섹시하고 매혹적인 매력이 물씬 풍기는 콘셉트 포토에 걸맞게 시크하고 세련된 디자인이 돋보인다.
'정국 차이나'는 "정국이의 솔로곡 'SEVEN' 많이 사랑해주세요~!!!"라는 열띤 응원을 펼치며 진심 어린 팬심을 드러냈다.

이 밖에도 트위터에서 정국의 팬으로 활동 중인 Sorte(소르테)는 7월 8일~15일(총 8일/1일 250회 이상 송출) 광화문, 강남, 부산, 센텀시티, 대구 5개 교보문고 매장의 총 35개 디스플레이에서 정국의 'Seven' LED 광고 서포트를 진행한다. '셉템버'(September)는 7월 7일~14일까지 'Seven' 발매를 기념해 정국의 인스타그램 광고를 한다.

앞서 지난 6월 '정국 차이나'는 서울 지하철 1호선~8호선의 54개역에 위치한 120개 스크린에서 정국의 데뷔 10주년 기념 광고들을 송출한 바 있다.
'정국 차이나'는 2022년과 2021년 9월 1일 정국의 생일을 맞이해 세계 각국에서 24차와 33차에 달하는 세계 '최초', '최고'의 역대급 서포트들을 펼치며 강력한 팬 파워를 보여줬다.

'정국 차이나'는 국내에서 2년 연속 해운대와 한강에서 초대형 불꽃놀이를 개최했고 KTX 열차, 해운대 블루라인파크 해변 열차 랩핑 등 초특급 생일 서포트를 진행하기도 했다. 정국이 '2022년 FIFA(피파) 카타르 월드컵' 개막식 메인 하이라이트 무대에 오른다는 소식에 국내 지상파 방송 SBS에서 TV광고를 3회 이상 송출시키는 서포트도 진행했다.

한편, 정국은 오는 14일(미국 현지 시간) 미국 방송사 ABC의 대표 아침 뉴스 프로그램 'Good Morning America'(GMA)의 '2023 Summer Concert Series'에 K-팝 솔로 가수 '최초'로 출격해 'Seven' 무대를 첫 공개한다.

정국은 14일(한국 시간) 오후 1시 'Seven'의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발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