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브랜드 루이비통 모에 헤네시 그룹 베르나르 아르노 회장의 둘째 며느리 제럴딘 기요는 12일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브랜드 론칭 파티 현장을 공개했다.
그는 "디어 한국으로 가는 길이 엄청난 기쁨으로 가득차네요, 이 나라가 늘 존경하는 트렌드셋팅의 허브였기에. 불과 2년 만에 한국은 3대 시장 중 하나가 되었고, 서울의 첫번째 매장을 위한 길을 열고 있습니다"라며 "이 놀라운 여정에 참여해 주시고, 이 중요한 이정표를 축하하기 위해 함께 해 주신 모든 분들께 충분히 감사를 드릴 수 없습니다. 당신의 지속적인 지원은 나에게 세상을 의미합니다"라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 로제는 밝은 얼굴을 하고 브랜드 론칭 파티에서 모습을 드러냈다.
한편 전날 로제와 같은 그룹인 블랙핑크 리사는 베르나르 아르노의 셋째 아들인 프레데릭 아르노(Frederic Arnault)와 열애설이 일었다. 당시 외신은 두 사람의 프랑스 파리 목격담을 이유로 염문설을 제기한 것. 앞서 프레데릭 아르노는 여러 차례 블랙핑크의 팬임을 밝혔기에 더욱 열애설이 불붙었다.
YG엔터테인먼트 측은 열애설 관련 별다른 입장을 밝히지 않았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