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고 보는 톰 크루즈이 액션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PART ONE'(이하 '미션 임파서블7')이 개봉 첫날부터 압도적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하며 흥행 포문을 열었다.
'미션 임파서블7'은 모든 인류를 위협할 새로운 무기가 잘못된 자의 손에 넘어가지 않도록 추적하던 '에단 헌트'(톰 크루즈)와 IMF팀이 미스터리하고 강력한 적을 만나게 되면서 팀의 운명과 임무 사이 위태로운 대결을 펼치는 액션 블록버스터.
지난 12일 개봉한 '미션 임파서블7'은 개봉 첫날 오프닝 22만 9762명을 기록했다. 유료 시사 등을 포함 한 누적 관객수는 39만 6549명이다. 이는 지난해 여름 819만 명 관객을 동원한 톰 크루즈의 흥행작 '탑건: 매버릭'의 오프닝 18만 8312명을 넘어선 수치다.
톰 크루즈는 '미션 임파서블7'에서 모든 액션을 직접 선보이며 쾌감 넘치는 스턴트 액션까지 소화했다. 특히 절벽에서 바이크를 타고 뛰어 내리는 액션과 기차 위 액션 등이 백미로 꼽히며 입소문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
'미션 임파서블7;은 CGV 골든에그지수 97%, 글로벌 평점 사이트 로튼토마토 지수 99%, 멀티플렉스 예매사이트 모두 평점 9점을 상회하며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오프닝 부터 압도적인 반응을 얻고 있는 '미션 임파서블7'이 올 여름 극장가 흥행을 견인 할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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