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 이정현의 남편이 스윗하고 다정한 면모로 '낭만닥터 자기님'에 등극한다.
13일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 측에 따르면 오는 14일 오후 방송되는 '편스토랑'에서는 이정현의 일상이 공개된다.
앞서 3년 만에 딸 서아의 엄마가 되어 '편스토랑'에 돌아온 이정현은 다정한 남편과의 일상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이정현의 남편은 첫 등장과 동시에 '낭만닥터 자기님'이라는 애칭이 생길 만큼 다정하고 순둥한 매력으로 이목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서도 이정현 남편의 아내 바라기 면모가 공개될 예정이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VCR 속 이정현은 여름을 맞아 열무 물김치를 만들기로 했다. 이때 휴일이라 집에 있던 이정현의 남편이 말없이 등장, 분주하게 거실 한쪽 바닥에 신문을 깔았다. 아내와 함께 열무 다듬을 자리를 마련한 것. 이내 아내 곁에 앉아 열무를 열심히 다듬기 시작한 남편은 외과 의사답게 식칼을 수술 칼처럼 잡고 진지하게 작업에 집중해 이정현을 웃게 했다.
이후에도 남편은 이정현이 요리를 하는 내내 아내가 무엇이 필요할 때면 말하지 않아도 센스 있게 등장해 필요한 것들을 준비해줬다. 또 아내의 머리카락을 정리해 주는 것은 물론 앞치마 매무새까지 정돈해 주며 섬세하게 아내를 살폈다.
남편은 아내 없이 제작진과 진행한 인터뷰에서 늘 세심하게 끼니를 챙겨주는 아내에게 깊은 고마움을 전하며 "제 직업이 의사이지만 저의 주치의는 아내인 것 같다"라고 고백해 흐뭇함을 자아냈다. 오는 14일 오후 8시 30분 방송.
윤성열 기자
| bogo109@mt.co.kr
13일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 측에 따르면 오는 14일 오후 방송되는 '편스토랑'에서는 이정현의 일상이 공개된다.
앞서 3년 만에 딸 서아의 엄마가 되어 '편스토랑'에 돌아온 이정현은 다정한 남편과의 일상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이정현의 남편은 첫 등장과 동시에 '낭만닥터 자기님'이라는 애칭이 생길 만큼 다정하고 순둥한 매력으로 이목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서도 이정현 남편의 아내 바라기 면모가 공개될 예정이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VCR 속 이정현은 여름을 맞아 열무 물김치를 만들기로 했다. 이때 휴일이라 집에 있던 이정현의 남편이 말없이 등장, 분주하게 거실 한쪽 바닥에 신문을 깔았다. 아내와 함께 열무 다듬을 자리를 마련한 것. 이내 아내 곁에 앉아 열무를 열심히 다듬기 시작한 남편은 외과 의사답게 식칼을 수술 칼처럼 잡고 진지하게 작업에 집중해 이정현을 웃게 했다.
이후에도 남편은 이정현이 요리를 하는 내내 아내가 무엇이 필요할 때면 말하지 않아도 센스 있게 등장해 필요한 것들을 준비해줬다. 또 아내의 머리카락을 정리해 주는 것은 물론 앞치마 매무새까지 정돈해 주며 섬세하게 아내를 살폈다.
남편은 아내 없이 제작진과 진행한 인터뷰에서 늘 세심하게 끼니를 챙겨주는 아내에게 깊은 고마움을 전하며 "제 직업이 의사이지만 저의 주치의는 아내인 것 같다"라고 고백해 흐뭇함을 자아냈다. 오는 14일 오후 8시 30분 방송.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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