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브브걸 멤버 유정과 배우 이규한이 열애설을 나란히 부인했다.
유정 소속사 워너뮤직코리아는 13일 "유정과 이규한은 친한 지인들과 함께 만나는 사이"라며 "열애설은 사실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이규한 소속사 블레이드엔터테인먼트도 "두 사람은 방송 프로그램에서 만나 친한 선후배 사이를 유지하고 있지만 열애설은 사실이 아니다"라고 답했다.
앞서 이날 스포츠조선은 이규한과 유정이 KBS 2TV 예능 '촌스럽게 여기도 안 와봤어?'에 출연해 연을 맺고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이들은 녹화 후에도 꾸준히 만났고 서로 알아가면서 사랑을 키워갔다.
이규한은 1980년생이며 1996년 KBS 드라마 '스타트'로 데뷔했으며 이후 '내 이름은 김삼순' '내 마음이 들리니' '행복배틀' 등에 출연하며 배우로 활동했다.
유정은 1991년생으로 2016년 브레이브걸스로 데뷔했으며 타이틀곡 '롤린'이 역주행하며 얼굴을 알렸다. 유정은 브브걸로 오는 8월 컴백을 앞두고 있다.
◆ 워너뮤직코리아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워너뮤직코리아입니다.
금일 오전에 보도된 브브걸 유정 열애설에 대한 공식입장 전달드립니다.
확인 결과 두 사람은 사석에서 친한 지인들과 함께 만나는 사이이며, 열애설은 사실이 아니라는 것을 말씀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블레이드엔터테인먼트 공식입장 전문
이규한 배우 소속사 블레이드엔터테인먼트입니다.
금일 보도된 이규한 배우 열애설과 관련하여 당사 공식입장을 전달 드립니다.
두 사람은 방송 프로그램에서 만나 친한 선후배 사이를 유지하고 있는 것은 맞지만, 열애설은 사실이 아님을 알려 드립니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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