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3일 방송되는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세컨 하우스2' 7회에서는 주상욱과 조재윤의 유쾌한 시너지가 펼쳐진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주상욱과 조재윤은 세컨하우스 입주에 앞서 오리와 닭에게 간식을 나눠줬다. 주상욱은 오리어를 남발하며 먹이를 줘 보지만 오리의 마음을 쉽게 얻지 못했다 두 사람은 먹이를 주면서도 티격태격하며 유쾌한 케미를 뽐냈다.
또한 주상욱, 조재윤은 가마솥 튀김 요리에 도전했다. 주상욱은 거뜬히 불을 피우고 조재윤은 재료 손질을 해나갔다. 특히 주상욱은 인상 깊게 본 영상이 있다며 회심의 고구마 칩 만들기에 나서고, 한껏 재밌어하는 주상욱을 본 조재윤도 가담했다.
처음 맛보는 꽃게튀김에 두 사람은 절로 나오는 웃음을 주체하지 못하며 감탄했다.
맛깔 나는 먹방을 끝낸 주상욱과 조재윤은 양손 가득 짐을 들고 마을 주민들을 찾아 나섰다. 고마운 마음을 담아 마을 주민들에게 선물을 전달하기 위한 것. 두 사람은 마을 주민들과 선물을 주고받으며 훈훈한 온기를 나눴다는 후문이다. 이날 오후 9시 45분 방송된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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