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2PM 멤버 겸 배우 이준호가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캐셔로' 출연을 논의 중이다.
13일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스타뉴스에 "이준호가 '캐셔로' 출연을 제안받고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하는 '캐셔로'는 보통 사람들의 일상을 지키는 평범한 슈퍼히어로들의 이야기다.
극중 이준호는 소지한 현금만큼 신체 능력이 강화되는 초능력의 새로운 계승자 강상웅 역을 제안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이준호는 2008년 2PM으로 데뷔했다. 2013년부터는 영화 '감시자들'을 시작으로 연기 활동도 병행하며 드라마 '김과장', '그냥 사랑하는 사이', '기름진 멜로', '자백', '옷소매 붉은 끝동' 등에 출연했다.
현재는 JTBC 토일드라마 '킹더랜드'에서 그룹 소녀시대 멤버 겸 배우 윤아와 주연으로 호흡을 맞추고 있다.
최혜진 기자
| hj_622@mtstarnews.com
13일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스타뉴스에 "이준호가 '캐셔로' 출연을 제안받고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하는 '캐셔로'는 보통 사람들의 일상을 지키는 평범한 슈퍼히어로들의 이야기다.
극중 이준호는 소지한 현금만큼 신체 능력이 강화되는 초능력의 새로운 계승자 강상웅 역을 제안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이준호는 2008년 2PM으로 데뷔했다. 2013년부터는 영화 '감시자들'을 시작으로 연기 활동도 병행하며 드라마 '김과장', '그냥 사랑하는 사이', '기름진 멜로', '자백', '옷소매 붉은 끝동' 등에 출연했다.
현재는 JTBC 토일드라마 '킹더랜드'에서 그룹 소녀시대 멤버 겸 배우 윤아와 주연으로 호흡을 맞추고 있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