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3일 오후 서울 중구 크레스트72 글라스홀에서 '2023 MTN 방송광고 페스티벌' 시상식이 진행된 가운데, 롯데건설 CF에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은 이무진이 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날 이무진은 "누군가에게 기대를 받는 건 너무나 즐거운 일"이라며 "어릴 때 딱히 재능이 없었는데 음악에서 작은 빛을 발견하고, 부모님이 저에게 기대를 가지시는 게 즐거웠다. 그렇게 기대감 받는 거 재미있다고 이것저것 하다 보니 음악 외적으로 다양하게 활동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저에게 광고 효과를 기대해 주신 광고 측에 감사드리며 행복한 하루가 될 것 같다"고 전해 팬들의 박수갈채를 받았다.
한편 올해로 15회째를 맞는 'MTN 방송광고 페스티벌'은 광고인과 시청자들을 위한 축제의 장을 마련하고, 혁신적 광고 메시지를 발굴해 광고 문화 발전에 기여하고자 2009년부터 머니투데이방송 MTN이 개최한 광고 시상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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