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임영웅이 축구선수 손흥민과 환상의 콤비 플레이를 자랑했다.

13일 고알레는 공식 SNS에 "손흥민 어시스트, 임영웅 골 이건 귀하네... 풀영상은 7월15,16일 오전 11시에 유튜브 채널 고알레에서 공개됩니다! #고알레 #손흥민 #임영웅"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서 임영웅은 "고알레에 드디어 나오게 됐습니다"라며 쌍엄지를 들고 인사했다.


이어진 장면에서 임영웅이 손흥민과 함께 플레이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임영웅은 손흥민의 패스를 받고 로빙슛을 넣어 눈길을 끌었다. 그는 '찰칵' 포즈를 취하며 꾸러기 세리머니를 펼쳤다.

손흥민도 "포지션 어디로 갈까요. 말만 해주세요. 저 다 돼요 진짜로!"라며 의지를 불태웠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15, 16일 넘 넘 기대중 두 GOAT 드뎌 보는구나", "임영웅 빛나는 아티스트 최고의 국민가수 손흥민 최고의 축구선수 이 조합 멋지다 응원합니다 최고 최고 건행"이라며 기대를 한껏 드러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