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댄스가수 유랑단' 엄정화가 이효리의 '치티치티뱅뱅(Chitty Chitty Bang Bang)'을 완벽히 소화했다.
13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댄스가수 유랑단' 8회에서는 김완선, 엄정화, 이효리, 보아, 화사의 히트곡 바꿔 부르기 프로젝트와 함께 네 번째 유랑지인 광주 공연이 이어졌다.
이날 방송에서 엄정화는 걱정했던 것과 달리 '센 언니' 포스를 풍기며 강렬하게 등장했다. 그는 50대라고 믿을 수 없는 탄탄한 복근과 패기로 객석을 단번에 매료시켰다. 이어 엄정화는 안무가 '라치카'와 함께 댄스 브레이크를 펼치며 파워풀한 안무로 무대 분위기를 화끈하게 끌어올렸다.
엄정화의 포스에 이효리는 "어머어머 언니 난리났어. 완전 센 언니야. 필 받았어"라며 감탄을 쏟아냈다. 그러면서 "언니 진짜 대단해. 언니 표정 봐. 눈물 날려고 그래. 왜 화사가 눈물 흘렸는지 알 것 같아"라며 눈시울을 붉혔다.
무대가 끝나자 보아는 "'엄살 정화' 저렇게 잘하면서"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무대 후 인사에서 라치카는 "디바가 부르는데 당연히 와야죠"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이에 엄정화는 "공연을 함께 할 수 있어 너무 기뻤고, 라치카 사랑한다"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또 그는 원곡자인 이효리에 "이 곡 너무너무 멋지다. 내가 이 노랠 부를 수 있어서 너무 행복했고 연습하는 동안 너를 더 가깝게 느낄 수 있어서 즐거웠다"라며 감동적인 소감을 전했다.
대기실에서 엄정화와 이효리는 서로를 바라보며 벅차오르는 감정에 눈물을 쏟아냈다.
김지은 기자
| star@mtstarnews.com
13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댄스가수 유랑단' 8회에서는 김완선, 엄정화, 이효리, 보아, 화사의 히트곡 바꿔 부르기 프로젝트와 함께 네 번째 유랑지인 광주 공연이 이어졌다.
이날 방송에서 엄정화는 걱정했던 것과 달리 '센 언니' 포스를 풍기며 강렬하게 등장했다. 그는 50대라고 믿을 수 없는 탄탄한 복근과 패기로 객석을 단번에 매료시켰다. 이어 엄정화는 안무가 '라치카'와 함께 댄스 브레이크를 펼치며 파워풀한 안무로 무대 분위기를 화끈하게 끌어올렸다.
엄정화의 포스에 이효리는 "어머어머 언니 난리났어. 완전 센 언니야. 필 받았어"라며 감탄을 쏟아냈다. 그러면서 "언니 진짜 대단해. 언니 표정 봐. 눈물 날려고 그래. 왜 화사가 눈물 흘렸는지 알 것 같아"라며 눈시울을 붉혔다.
무대가 끝나자 보아는 "'엄살 정화' 저렇게 잘하면서"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무대 후 인사에서 라치카는 "디바가 부르는데 당연히 와야죠"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이에 엄정화는 "공연을 함께 할 수 있어 너무 기뻤고, 라치카 사랑한다"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또 그는 원곡자인 이효리에 "이 곡 너무너무 멋지다. 내가 이 노랠 부를 수 있어서 너무 행복했고 연습하는 동안 너를 더 가깝게 느낄 수 있어서 즐거웠다"라며 감동적인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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