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트위터에서 정국의 팬으로 활동 중인 'I Dare U'(아이 데어 유)는 정국의 첫 솔로 활동을 응원하기 위해 랩핑(포장) 버스 서포트를 진행한다고 전했다.

해당 랩핑 버스는 화이트와 블랙의 배경을 바탕으로 극강의 카리스마, 섹시한 남성미, 매혹적인 시크함 등 다채로운 매력을 품고 있는 정국의 'Seven' 콘셉트 포토로 장식되어 있다. 또 "7.14 'Seven' 정국 솔로 디지털 싱글 발매" 라는 홍보 글귀가 커다랗게 써져 있어 눈길을 끌었다.

이로서 정국으로 랩핑한 버스 2대가 서울 도심을 누비며 신곡 'Seven' 에 대한 열띤 홍보를 펼치며 팬들 뿐만 아니라 많은 시민들의 시선을 한껏 사로잡을 것으로 예상된다.
'정국 차이나'는 7월 13일~16일까지 뉴욕 최고의 랜드 마크인 타임스 스퀘어(Times Square)에 위치한 'TSX 브로드웨이' 전광판에서 정국의 'Seven' 홍보 광고를 송출하는 서포트도 진행한다.




정국은 지난 11일 방탄소년단의 공식 유튜브 채널 '방탄TV'를 통해 'Seven'의 레코딩 필름 프리뷰 영상을 공유하며 "인정을 받을 수 있는 곡이면서 자연스럽게 들렸으면 좋겠다"라는 바람을 드러냈다.
더불어 레코딩 필름 프리뷰 영상에는 그래미상을 수상한 음악 프로듀서이자 'Seven'의 곡 작업에 직접 참여한 앤드류 와트(Andrew Wat)가 정국의 녹음 과정을 지켜보면서 "완벽해요!" 라고 엄지손가락을 치켜들며 "이번 곡을 혼자 부르는 걸 듣는데 다들 긴장 좀 해야겠어요" 라고 만족스러운 미소를 지어 기대감을 드높였다.
한편, 정국은 오는 14일(미국 현지 시간) 미국 방송사 ABC의 대표 아침 뉴스 프로그램 'Good Morning America'(GMA)의 '2023 Summer Concert Series'에 K-팝 솔로 가수 '최초'로 출격해 'Seven' 무대를 첫 공개한다.
정국은 14일(한국 시간) 오후 1시 'Seven'의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발표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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