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유명 배우 주윤발이 코로나19 확진 후 혼수상태에 빠졌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최근 중국 현지 언론에 따르면 주윤발은 영화 '별규아도신'(?叫我"?神", 나를 도박꾼이라 부르지 마라) 홍보 일정 중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그는 지난 4일 "원래 이번 주에도 계속 극장에서 여러분과 만날 예정이었지만 지난 이틀간 몸이 좋지 않았고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당분간 관객들을 만날 순 업지만 이후 다시 극장에 나와 여러분을 만나겠다. 모두 건강하고 몸조심해라"라며 활동 중단을 밝혔다. 그러나 확진 판정 이틀 후인 6일 뇌졸중으로 혼수상태에 빠졌다고 알려지며 건강이상설이 언급된 것.
시나뉴스에 따르면 코로나19 확진 후에도 주윤발은 건강한 상태를 유지했으나 갑작스럽게 쓰러져 위급한 상황이다. 주윤발 측은 현재 별다른 입장을 내고 있지 않은 상황이다.
한편 주윤발은 1980년대 홍콩 액션 영화의 전성기를 이끈 배우로, 국내에서는 영화 '영웅본색', '용호풍운', '와호장룡' 등에 출연해 이름을 알렸다.
안윤지 기자
| zizirong@mtstarnews.com
최근 중국 현지 언론에 따르면 주윤발은 영화 '별규아도신'(?叫我"?神", 나를 도박꾼이라 부르지 마라) 홍보 일정 중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그는 지난 4일 "원래 이번 주에도 계속 극장에서 여러분과 만날 예정이었지만 지난 이틀간 몸이 좋지 않았고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당분간 관객들을 만날 순 업지만 이후 다시 극장에 나와 여러분을 만나겠다. 모두 건강하고 몸조심해라"라며 활동 중단을 밝혔다. 그러나 확진 판정 이틀 후인 6일 뇌졸중으로 혼수상태에 빠졌다고 알려지며 건강이상설이 언급된 것.
시나뉴스에 따르면 코로나19 확진 후에도 주윤발은 건강한 상태를 유지했으나 갑작스럽게 쓰러져 위급한 상황이다. 주윤발 측은 현재 별다른 입장을 내고 있지 않은 상황이다.
한편 주윤발은 1980년대 홍콩 액션 영화의 전성기를 이끈 배우로, 국내에서는 영화 '영웅본색', '용호풍운', '와호장룡' 등에 출연해 이름을 알렸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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